신나게💕💕🎶🎶🎶
계절 탓도 있게죠 훌훌 털어버고 힘을 내보셔요 날씨가 추우면 몸이 움추려 들기 마련이죠
겨울이어서인지 모든것에 흥미를 잃고 무기력해졌어요. 오전에 산이나 동네산책하던 루틴이 깨져버려서인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은 날들이네요. 산에 가면 좋은데. 나기기까지 그한 발자국이 쉽지가 않아요. 단순히 추워서 그런건지 겨울이란 계절 탓. 방학이라 끼니 챙겨야 할 애들 탓. 남의 탓 핑계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네요. 그렇게 재밌던 캐시닥 이벤트참여나 소통하기도 안해서 초급단계로까지 떨어졌어요. 어찌해야 다시 힘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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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깐데또까
기분전환으로 신난음악을 들어주는것도 좋지요 홈트운동으로 땀을 빼주면 성추감도 느끼고 기분도 좋아지지않을까요? 전 가을만되면 그렇긴 한데 그럼 그 우울감도 전 즐겨주는편이거든요
안레몬겨울이라서 날씨탓으로 돌리고 안나갈려고 하는 내자신이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큰목표 잡지 마시고 작은거 하나 목표 삼고 이뤄보세요. 작은 성취감이라도 이뤄내면 된거지요. 큰목표 이룰 필요 없어요. 캐시닥 이벤트도 댓글 30개만 딱 쓰고 끝내시고 운동도 동네 한바퀴 천보 이천보도 좋아요. 작게 시작해보아요.
베러비저도 그럴때가 있어요. 열심히 하던것도 한순간에 시들. 취미로 했던것도 쳐다보지도 않게되고. 전 그냥 성격탓이려니 해요. 계절에 영향도 있는것 같구요. 힘내시길.
땡땡이있다구 하더라고요 겨울에 우울증이 좀더 생긴다네요
이재복그럼요 계절성 우울증 당연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유럽은 겨울에 해가 굉장히 빨리 집니다. 오후 4시면 어두 컴컴해지는데요. 그래서 북유럽 사람들은 오후에 할게 없으니까 집안에만 있는다고 합니다. 특히 스웨덴에서 그래서 가구 조립 인테리어 이케아가 활성화된 것이고요. 또한 일조량이 적기 때문에 햇빛을 많이 못 봐서 그것에 대한 우울증이 오기도 합니다. 연구 결과로 밝혀진 사실이기도 해요. 반대로 캘리포니아는 사계절 내내 날씨가 따뜻하고 온화해서 캘리포니아 주민들도 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같은 한파가 없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항상 봄 여름 날씨이고 추워도 가을 날씨인데요. 그래서 미국인들 사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격이 발랄한 사람을 보면 "너 캘리포니아에서 왔니" 라고요. 그래서 사람이 사는 데에는 날씨가 많이 중요하다고 해요.
냥냥이계절성 우울증 있더라구요. 전 가을만 되면 우울감이 들던데 글쓴님은 겨울에 힘드시군요. 햇살 좋을때 집나셔서 조금 걸어보세요. 햇빛보고 걷는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GUNDDAM그냥 ‘겨울이되니, 햇볕을 못 쐐서 우울해지나보다, 산책이나 가야겠어‘, ’기분의 활성화를 돕도록 과일과 단백질을 섭취해야 겠어‘, ’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면활동을 하여 뇌를 씻어내야겠어‘ 등으로 일상과 연결지어 가볍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HEE
그럼요 원래 겨울에 많이들 우울증을 느끼시잖아요 일조량이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해가 일찍 지면 질 수록 어둠이 빨리 오기 때문이죠.
- 은하수
계절성 우울증도 있는거 같아요 특정 계절에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어요 겨울에 특히 심한거 같아요 나무를 봐도 잎이 없고 휑한걸 보면 기분이 좀 다운되는거 같아요 자연이 주는 쓸쓸함도 있고 날이 추워서 밖에 잘 안나가게 되는 탓도 있는거 같아요 우울한 마음이 들고 의욕이 없을 수 있지만 날이 좀 풀린 날에 산책도 해보시고, 평소 정리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면 약간의 성취감이 느껴져서 좋은거 같아요
이희자겨울에 추워서 외부 산책이 꺼려지거나 실행하기가 어려우면 큰 쇼핑센터 같은 내부 시설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면서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내부 온도도 따뜻하고 활력이 느껴지는 분위기여서 기분전환도 되고 운동도 될 것 같은데 그렇게라고 한 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