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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우울증 이야기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자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우울증을 13년 앓았었어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빨리 약물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종종 정신과 진료는 취업에 영향을 받는다. 보험가입에 문제가 있다. 라는 카더라가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저, 간호사로 잘 살고만 있어요. 우울감은 우울한 느낌을 받는 정도이고 이게 일상생활이 힘들어질만큼 불편할때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우울감이 있었을때 먼저 알아차리고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시키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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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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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ㅅㅇ
    보험가입에 문제가 없군요
    카더라가 맞나보네요 
    잘 극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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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맘
    우울증 잘 극복하셨네요
    저도 한때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을때
    취미로 사진을 공부하면서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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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홀릭
    우울증도 병인것같아요. 쉽게 넘어가지말고 병원다니고 약처방 받아서 건강해지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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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른거네요
    저는 우울감에서 조절 잘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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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우울증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나아지셨는지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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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냥아
    우울증 잘 극복하셧군요 
    저도 약없이 잘 극복해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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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민
    모두 조금의 우울은 있을거 같아요. 어찌 마냥 해피할수 있나요. 다만 우울하더라도 금방 나올수 있어야 깊이 안들어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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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예전과 다르게 정신적인 이야기도
    서로 터놓고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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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잘극복하셨고 유지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정보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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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los
    제 주위에도 공황장애, 우울증 앓고 계신 분 계셨는데 약먹고 많이 호전되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울증엔 의사의 정확한 치료와 처방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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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공감합니다..정신과적 문제는 유달리 편견이 많은거 같아요..다른 신체의 건강문제와 같은데..우울증은 치료가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