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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일이 직장에서 있어서 약 한달간 회수로는 4번정도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약물치료다보니 간도 안좋아지고..
물론 물리적으로, 화학적으로 잠은 잘 수 있었어요.
상황을 회피하거나 시간이 지나는 방법 말고도
다른 치료적 방법이 있을까요?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는 사람때문이겠죠? 제 경험으로는 싫은 놈과는 말을 안섞은 겁니다. 피치못할 겅우 단답형..
아침햇살받으며 산책하기요. 제가 정신과 치료 받을 때 의사선생님이 권하신거예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 명상하고 나가서 운동하고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최대한 안받으려고해요 노력해야겠습니다
운동은어떠세요 저는 운동하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오
직장은 일단 월급을 주니 월급 받을 만큼만 잘 일하시고 나머지는 놀아요~~자기계발도 틈틈히 하시고 그러면 자연스레 신경쓰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109. 저도 싫은 사람과는 피하고 싶네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 같네요
직장생활과 스트레스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스스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노력과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