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바꾸고 영양제 먹으면서 초기 우울증 치료한 후기

2년 전에 저와는 무관한 일인 줄 알았던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그렇게 심하지 않은 초기 우울증 상태라서 스스로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 생활습관도 바꾸고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구입해서 먹었어요. 그렇게 1년쯤 노력했더니 우울증 증상이 사라지고 우울증 치료에 성공했어요. 

저는 우울증이 외로우면 찾아오는 병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 등도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가 있더라고요. 제가 오랫동안 직장에서 엄청나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 등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어느날부터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스스로 달라졌다는 느낌이 알게모르게 들더라고요. 자꾸 멍하고 슬프고 충동적인 감정도 들고 무엇보다 모든 것에서 의욕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건강검진 설문 체크 결과에 우울증 초기 증상이라고 나와서 내가 우울증 초기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우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했어요. 그동안은 실내에서 컴퓨터나 책을 잡고 앉아 있는 상황이 대부분이었는데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 몸을 많이 움직이고 새로운 환경을 접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혹은 바쁘더라고 시간을 내서 산책, 등산을 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장소에도 가면서 누군가와 소통을 많이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복용했는데요. 비타민 D와 오메가3를 구입해서 복용했어요. 

비타민 D의 경우는 다양한 연구에서 부족하거나 결핍이 될 경우 정서장애(SAD)나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영양 요소예요. 

그리고 EPA를 함유하고 있는 오메가3는 우울증, 조현병, 정신병 등의 완화에 영향을 줘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예요.

이렇게 1년쯤 생활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영양제를 복용했더니 우울증 증상이 거의 사라져서 요즘은 정상적인 생활을 잘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