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질문) 정신과 약물 복용 하면 운전 할때 감각이 떨어지나요?

최근에 개그맨 이경규도 공황장애 약 섭취 하고 나서 약물로 인해 다른 운전자의 차를 인지 못하고 바꿔서 운전 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ㅠ

제 주인에도 조울증 약을 처방 해서 먹고 계신 분이 계신데  그분도 약물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접촉 사고를 많이 내더라구여 ㅠ 이런거 보고 판단이랑 감각이 둔해 지는거 같은데 

그런 약이 정말로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 하네요

질문) 정신과 약물 복용 하면 운전 할때 감각이 떨어지나요?

7
0
댓글 16
  • 프로필 이미지
    보리콩
    약 종류마다 다르긴 한데, 일부 조울증이나 불안장애 약은 실제로 주의력이나 반사 신경에 영향 준다고 들었어요. 운전 전엔 꼭 의사랑 상의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일상
      작성자
      그렇군요 ㅠ 웬만 해서는 운전을
      안 하는게 좋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말해뭐해
    정신과 약물이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되네요. 
    실제 경험담을 보면 더욱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일상
      작성자
      그래야 할거 같아요
      약이 확실히 영향을 미치나봐요
  • 프로필 이미지
    신나게💕💕🎶🎶🎶
    오 그래요 
    원 이런일이 
    어찌하여 이런 일이 다른 처방은 없을까요
    걱정됩니다.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일상
      작성자
      아무래도 정신과 약이 독해서
      더 그런거 같아여
  • 프로필 이미지
    안레몬
    모든 공황장애 약이 그런것 아닌것 같아요. 제 지인도 운전이랑은 아무 상관 없었거든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특히 조울증은 사람을 가라앉게 차분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때 잠이 많이 오기도 하구요. 그럴때 운전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감각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있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일상
      작성자
      그렇군요 ㅠ 아무래도 사람 마다 차이도 있을수 있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clare
    정신과 약이라 그런 영향이 있는가 보네요. 
    공황장애 주위에 있는 사람 있는데  약을 안 먹으면 좀 힘들어 하긴 하더라구요. 
    현대인의 질병인데 약의 부작용을 조금 줄일 수 있는 약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주여니2
    어떤 약을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약 찾아보시면 부작용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적응기에만 그럴수도 있고 드시는 내내 그럴수도 있으니 심하시다면 상담 받아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AA
    당연히 그럴 것 같아요.
    사고까지 나는 분들은 운전을 안 하는게 타인과 본인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더달달
    아무래도 좀 멍해지고 판단이나 지각인지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어요
    약마다 다르지만 제 친구 아들도 정신과약 먹으면 좀 그러더라고요ㅠ
  • 프로필 이미지
    신금조
    제기 신경과 약을  아주가끔복용하는데요  절대신경과약을먹고 운전하면 안됩니다 약자체가  사람을 나른하게만들어요  감기약도 운전중에복용하면  졸음이올가능성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를본적도있어요요  무슨약이던간에  조심하는것   좋게죠  건강조심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신금조
    환경을 조금바꾸어 보는것도  괜찮지안나  하는생각들네요새로운 마음ㅇ로  새로시작하는 기분 조그업되지않을까요  그리고  운동을안하신다면  운등을 권하고싶어요
  • 프로필 이미지
    H.J
    한 번씩 공황장애약이라던지 조울증 약은 정신적으로 아주 판단을 못하게끔 심각하게 센 약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예 눕게되고 잠을 자게 만드는 그런 무서운 약들이 많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약들에 의해서 계속 의지해서 약을 섭취하다 보면 자기의 판단보다는 약에 취해서 판단을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몽롱한 상태가 되겠지요. 
    
    현실적인 감각이 많이 둔해지고 떨어지면서 뭔가 정상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약에 중독된 느낌도 들고. 현실적으로는 중독이 되려고 해서 되는 게 아닌데 약을 먹다 보니 그 약이 정도가 강하고 세다 보니 그런 약들을 섭취하는 조울증이라든지 공황장애, 우울증 약들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행동도 조심하셔야 되고 특히 운전을 주의해야할듯 합니다.
    운전을 하지 않아야 되면 안해도될텐데 또그런상황이 아니니까 ~
    일상생활도 할 때도 그렇다고 계속 잠만 잘 수는 없으니까요.
    그게 이상증상이 생기면 스스로 약을 쭐여본다던지 약간 약을 병원에서 조절 해서 약한 약으로 조금 정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까지 떨어뜨려 본다든지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병원에서도 전문의가 그렇게 권장하는 부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본인이 약을 처방받은 곳에서 상담을 더 자세히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약들로 인해서 드러나는 사고를 치고 다니는 분들을 보면 정말 자기자신의 삶에 책임감이 없는 사람인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판단하는 게 되게 민망스럽고 부끄러운 일인 줄 알아야 될 텐데 약을 먹는 것이 이유가 있어서 약을 먹는 건데 그것을 꼭 드러나게 하기 위한 행동으로 인해서 타인을 손해를 끼친다던지 하게 되면 그게 사고가 되니까 그래도 정당하게.조치가 취해져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GUNDDAM
    저도 기사 보고 엄청 놀랐어요
    앞으로 약처방 받을때 꼭 선생님께 여쭤보고 약을 복용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