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상처 레이저 시술 하면 깨끗해 질 수 있을까요?

오래된 상처 레이저 시술 하면 깨끗해 질 수 있을까요?

 

예전에 손 목 위쪽을 다쳤어요.

유리에 찔려서 출혈이 심했는데

바로 응급실 가서 봉합수술 받았거든요.

당시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시술 부위가

점차적으로 줄어들 거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크기가 똑같아서 늘 마음이 쓰입니다.

 

얼굴부이나 노출이 심한 부위가가 아니라서

사는데 지장은 없는데요

볼 때마다 신경 쓰여서 없애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상처 생긴지 15 년이 넘었는데요.

이런 오래 된 상처 흔적도

레이저 시술로 가능할까요?

 

2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안레몬
    흉터가 오래된거는 사실 깨끗하게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흉터의 깊이, 형태에 따라 시술 이후 결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오래된 흉터 레이저 치료는 프락셔널 CO2 레이저, 스타룩스 등 흉터 제거 장비가 있으니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 가서 상담 받아보고 여러번 반복적으로 시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 미용 전문 병원보다는 상처 전문으로 보는 성형외과 가서 상담 받는게 좋아요. 검색해서 찾아가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seabuck
      작성자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예전에는 크기가 많이 준다고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대로 라서 자꾸만 신경쓰이네요ㅜㅜ
  • OK
    15년 지난 흉터는 완전히 없애긴 어렵지만.. 
    충분히 옅어지게 만드는 건 가능해요.
    대표적으로 프락셀 레이저와 진피재생술이 있는데요.
    프락셀은 피부에 자극을 줘서 재생 유도한 다음 흉터를 옅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진피재생술은 쥬브젠이라고도 하는데,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주사(침)시술로 패인 흉터나 오래된 흉터에 특히 도움돼요. 
    저는 대상포진 수포 때문에 움푹 패인 흉터가 생겨서 진피재생술 시술 받아봤는데요~ 
    피부 속부터 새살을 차오르게 만드는 레이저라서 꽤 효과를 많이 봤어요. 
    피부과에서 시술 가능하고, 침으로 하는 시술이라 한의원에서도 시술 가능해요. 
    
    참고로 레이저는 한번으로는 거의 티 안나고
    보통 3~5회 이상해야 하고 상태에 따라 더 할 수도 있어요.
    오래된 흉터일수록 횟수는 조금 더 필요해요..
    
    어느 정도까지 좋아지는지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완전히 깨끗하게는 100% 없어지진 않지만 
    눈에 덜 띄게, 흐릿하게는 충분히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진피재생술=쥬브젠 추천드려요.
    흉터는 겉을 깎는 것보다 속이 차오르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쥬브젠은 패인 부분을 안에서부터 서서히 채워주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오래된 흉터에도 효과 있는 편이고
    제가 해보니까 상처 표면이 자연스럽게 매끈해지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통증도 없고 다른 레이저에 비해 자극이 적어서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비용도 비교적 높지 않은 편이구요.
    올려주신 사진 보면 흉터가 하얗게 된 걸 보면 색소침착도 같이 일어난거라
    색소 레이저도 같이 병행하시면 효과 더 좋을 것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seabuck
      작성자
      자세한 설명과 정보 감사드려요
      그래도 오래 된 상처에 적당한 시술 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막연하게 생각되었는데 1번 상담 받아 봐야 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다노맘
    흉터가 생겼을 때의 아찔했던 기억도 떠오르고, 볼 때마다 그때의 상처가 자꾸 되새겨지는 것 같아 참 속상하시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란 말만 믿고 기다리셨을 텐데, 기대만큼 줄어들지 않는 흉터를 마주할 때마다 느껴지는 아쉬움이 얼마나 크실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손목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 사실 가만히 놔둔다고 흉터가 저절로 작아지기는 참 어려운 곳이지만, 다행히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흉터 레이저나 흉터 성형술로 눈에 훨씬 안 띄게 만들 수 있어요. 튀어나온 흉터라면 주사나 레이저로 평평하게 깎아내고, 선이 굵게 남았다면 다시 미세하게 봉합해서 가느다란 선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진작 할 걸" 하는 생각이 드실 정도로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