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뱃살이 늘 고민이라 운동 없이 무리 가지 않는 시술을 찾아보다가 아아주사라는 걸 알게 됐어요.
지방분해주사 알아보다가 직접 다녀온 후기 남겨봅니다.
방문 및 준비 단계
병원 도착해서 인바디 검사부터 진행했는데, 평소에 옷으로 살을 잘 커버하는 편이지만 실제로는 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타입이라 결과가 부끄럽게 나왔네요.
나름 다이어트 주사를 여러 번 맞아본 입장에서 팁을 적어보자면, 시술 부위 옷은 최대한 헐렁하고 용액이 묻어도 아깝지 않은 편한 옷으로 입고 가는 게 좋습니다.
실내는 핑크색 위주의 인테리어였고 시술 후에 머리를 만질 수 있게 다이슨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상담 및 시술 과정
차트 작성하고 인바디 결과랑 전후 사진 토대로 실장님, 원장님 순서로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원장님 상담이 꽤 꼼꼼한 편이었는데, 아아주사 외에도 앤핏주사나 피팅 리프팅 같은 시술들 중에서 목적에 맞는 걸 봐주셨고 식욕억제제나 지방분해제 같은 약물 관련 상담도 직접 해주셨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약물이 들어간 상태라 붓기 때문에 배가 많이 빵빵해집니다.
예전에 신사동 쪽에서 받았던 시술이랑 비교해 보면 속도가 좀 더 빠르고 들어가는 부위가 많더라고요.
주입될 때 따뜻한 열감이 느껴져서 통증은 덜한 편이었습니다.
주의사항 및 경과
시술 끝나고 물이랑 두유를 챙겨주셨는데, 안내받은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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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 4L 꼭 마시기 (분해된 지방과 약물이 수분으로 배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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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최대한 헐렁하게 입기 (용액이 흘러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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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은 2시간 이내에 제거하기 (6시간 뒤에 뗐더니 통증이 있고 두드러기가 올라왔음)
시술 시간은 1회당 5분도 안 걸리는 정도였고, 아아주사 5회 기준으로 70만 원대 가격이었습니다.
시술 결과나 만족도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만족이요.
[with 캐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