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늘 하고 있었어요. 운동도 하고, 식단도 어느 정도 지키고요.
10월에는 무리 없이 1kg 감량, 11월에는 1~2kg 추가 감량을 목표로 수영 주 3회, 요가·필라테스 주 1회씩 총 8회, 러닝까지 병행하며 활동량을 바꿔보던 시점이었어요.
그런데도 팔뚝 라인만큼은 잘 안 빠지더라고요.
“이 정도면 지방분해주사 한 번쯤은 도전해볼 타이밍 아닌가?”
이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결국 한 달 전에 예약해두고 방문하게 됐어요.
상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기존 지방 크기만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지방 세포 자체를 줄이는 개념”이라는 설명이었어요.
-
스테로이드 ❌
-
PPC ❌
-
GPC ❌
-
히알라제 ❌
FDA 승인 받은 인체 무해 성분만 배합, 시술 후 물 3L 섭취 + 소변·땀 배출로 체외 배출 유도, 특허청 상표 출원까지 완료 -> 이 설명을 듣고 “아, 최소한 무작정 맞는 건 아니구나”라는 신뢰가 생겼어요.
실제 시술 과정
사전 체크
-
고객 차트 작성→ 기존 다이어트 경험, 활동량, 식습관까지 꽤 디테일하게 체크
-
인바디 검사
-
결과 기반 상담 후 시술 부위 결정
처음엔 허벅지 안쪽 vs 팔뚝을 고민했는데,
-
허벅지는 횟수가 더 필요할 것 같고
-
여름 때 실제 노출 많은 부위가 팔이다 보니 팔뚝 지방분해주사로 결정했어요.
시술 직전
-
일회용 속옷 + 가운 착용
-
용액이 수압으로 강하게 주입돼 튈 수 있다며 꼼꼼히 안내
-
원장님이
-
시술 후 주의사항
-
물 3L 섭취
-
아침·점심·저녁 식단 가이드
-
비만약 병행 여부까지 설명해주셨어요.
-
시술 체감
-
팔뚝 뒤쪽 + 뒷날개/부유방 라인
-
엎드린 상태로 진행
-
오른쪽 3회 / 왼쪽 3회
처음 한 번만 “어? 뭐지?” 싶은 따끔함, 그 이후엔 묵직하게 들어가는 느낌 정도였어요.
간호사분이 토닥토닥해주시고, 인형도 쥐어줘서 생각보다 편안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끝나고 나서 ‘아팠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흐릿해요.
✔️ 시술 당일
-
용액 때문에 부어 보임
-
테이핑은 2~3시간 후 제거
-
당일 격한 운동 ❌ → 걷기만
✔️ 시술 후 1주
-
하루 평균 16,000보 이상 걷기
-
걷기 + 러닝 매일
-
식단
-
아침·저녁: 계란, 고구마, 두유
-
점심: 일반식
-
-
술 약속 1회(소맥…) 제외하고는 비교적 잘 지킴
1회차라 드라마틱한 변화는 기대 안 했는데, 전후 사진으로 보니
-
팔뚝 라인이 정리된 느낌
-
전체적으로 붓기가 빠진 듯한 인상은 확실히 있었어요.
병원 설명으로는 1회당 평균 0.8kg 감량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운동까지 병행해서인지 체감상으로는 뱃살·전신 붓기까지 같이 빠지는 느낌도 있었어요.
현실 팁
-
시술 후 물 3L 진짜 중요해요 (이게 은근히 힘듦)
-
당일은 무리 ❌, 다음 날부터 가벼운 유산소 추천
-
“몇 회 받을지”는 1회 경험 후 결정하는 게 심리적으로도 편해요.
저는 솔직히 “5회쯤 하면 진짜 팔뚝 라인 예쁘게 나오겠다…”
라는 욕심이 슬슬 생기긴 했어요
다음 회차를 할지는 1~2회 더 지켜보고 결정해보려구요.
[with 캐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