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잔걸
부인과도 좋겠지만 한의원에 모시고 가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친정엄마 걱정해주는 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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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친정에 갔는데 어머님이 고민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미 50대 중반 폐경부터 갱년기를 앓아서 훼라민큐를 드셨는데
60대 중반이 되니 10년전보다 더 증상이 심해졌다 하시네요
치솟는 우울감, 짜증, 눈물에 자다가 한번 깨면 늦게까지 잠이 안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전 폐경하면서 갱년기가 왔다고 하셔서 끝난줄 알았는데 10년이 지나고 또 올수도 있을까 싶었어요
아니면 처음 갱년기를 앓으셨을때 증상을 가볍게 봐서 그게 쭉 이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해주는 약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아니면 부인과나 한의원에 모시고 가봐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