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어렸을때 자주 사용하던 해열제는 써스펜 좌약이었네요 먹는 해열제는 아들이 안먹으려구 해서 열날때 똥꼬에 써스펜 좌약 한두개 넣으면 열이 잘 떨어졌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좌약 삽입하는 것이 넘 무서웠는데 몇번 하다보니 아이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