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데냐
지금 동네의 소아과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고 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과도 폐과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아주아주 심각합니다. 아이가 다쳤는데 큰병원가서 사진찍어보라고 하는데 응급실로 들어가도 진료자체가 며칠뒤로 잡히고 그날 예약하고 갔더니 대기실이 시장바닥이더라구요. 3시간을 기다려서 교수를 만나고 3일뒤 MRI예약을 했는데 위급한 경우는 진짜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진짜로 오픈런 할정도로
소아과 접수가 치열하고
소아과거 적은건가요?
지금 동네의 소아과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고 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과도 폐과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아주아주 심각합니다. 아이가 다쳤는데 큰병원가서 사진찍어보라고 하는데 응급실로 들어가도 진료자체가 며칠뒤로 잡히고 그날 예약하고 갔더니 대기실이 시장바닥이더라구요. 3시간을 기다려서 교수를 만나고 3일뒤 MRI예약을 했는데 위급한 경우는 진짜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조금 큰 소아과나 동네에서 유명한 곳은 그런 거 같더라구요 ㅜ 요즘 진짜 큰 병원에 소아과가 사라지고 있어서 너무 걱정이네요
요즘 애기들 키우는 엄마들 말로 그렇다 하더라구요 오픈런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새 출산율이 적고, 소아과 진료비가 정말 너무 저렴해서 많이 없어지는 편이더라구요. 정말 심한곳은 새벽부터 대기표 뽑고 진료봐요ㅠ
여기는 신도시인데 사거리에 소아과가 3곳이나 있어요 케바케같아요
소아과가 아무래도 많지않으니까 환자가 몰리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프면 병원진료를 봐야하니까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이게 동네마다 소아과가 많은곳은 좀 낫구요. 안 그런곳은 새벽부터 대기표 뽑는데요;
그런데가 있는 거 같아요.정말대기자 수 엄청 많고 예약하기도 힘든곳이 저희 쪽도 마찬가지고요.이런
저희동네는 특히 잘 보시는 선생님이 계신곳이 오픈런이에요. 그리고 주말 진료보는 곳이요~
요즘에는 유명한 곳 이거나 조금 잘 보면 다 오픈 런을 기본적으로 하는 거 같아요
네 너무 치열해요 오픈런 무조건이고 오픈런해도 너무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