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미니
전 지방인데 소아과가 없는데도 선생님이 불친절하거나 그럼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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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소아과가 없어서 옆동네로 가는 슬픔
소아과는 의사가 기피하는 과라그런지 병원이 없다
버스타고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진료를 꼼꼼하게 봐주시는게 맘에들어 꾸준히 가고있다
소아과 선생님들 중에서 아이가 울거나하면 똥씹으 표정으로 대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여긴 그러지 않아서 좋다
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
좋은 마음으로 진료해주는 좋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