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Min-LEE
한쪽발만 계속 다치시다니요..ㅠ.ㅠ저도 한쪽발만 부상을 입는편인데..딱히 무슨 원인이 있는건 아닌 것 같구요..조심하면서 지내야죠 뭐 ..ㅠ.ㅠ
올 봄에 왼쪽 발을 다쳐서 고생을 좀 했는데요.
그 이후로 계속 왼쪽 발을 다치고 있는 것 같아요.
신경을 쓴다고 쓰는데 너무 왼쪽 발에 신경을 써서 그러는지 다칠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발목을 접질러서 붓거나 멍들어서 병원을 오게 되네요.
심리적으로 더 왼쪽 발에 힘을 안 줘서 그러는 건지 몇 번 다쳐서 물리치료를 받았네요.
치료는 모두 다 끝났고 발에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걸을때 안 다치려고 왼쪽발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러는건지 혹시 저처럼 발 다치셨던 분들 유난히 계속 다친 부위를 계속 다치는 경우들이 있을까요?
한쪽발만 계속 다치시다니요..ㅠ.ㅠ저도 한쪽발만 부상을 입는편인데..딱히 무슨 원인이 있는건 아닌 것 같구요..조심하면서 지내야죠 뭐 ..ㅠ.ㅠ
한번 다친쪽은 아무래도 인대가 약해져 있다보니 계속 한쪽 그 발만 다치게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랬어요
한쪽 발에 좀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실내 슬리퍼 밑바닥도 한쪽 발이 더 닿는 경우들이 생기더라구요.
심리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한번 인대나 근육이 다치면 약해져있기 때문에 다시 다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얼마간 한쪽 발을 계속 못 쓰다 보니까 약해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걸을 때나 뛸 때 좀 더 신경을 쓰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래요 오른발가락 엄지을 앞뻬란다 문틀에 부디쳐서 까지고 멍들어는데 병원에 다녀도 잘 안나아서 걱정인데 또오 왼쪽발 끝을 현관 방음문틀에 부치서요 ㅠ 한쪽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저도 왼쪽 발가락을 다친 이후로 종종 이렇게 병원 신세를 지게 되네요. 한쪽 발을 무의식적으로 힘을 더 안 쓰는 것 같기도 해요
한쪽 발만 계속 다친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불균형한 자세: 걸음걸이나 서 있는 자세에서 한쪽 발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 다리에 더 많은 체중을 실거나, 평소에 한쪽 발에 더 많이 의존하는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부상 후 회복 부족: 한 번 다친 발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거나 충분히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사용하게 되면 계속해서 부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3. 신발 문제: 잘 맞지 않거나 지지력이 부족한 신발을 착용하면 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발만 자주 다친다면 신발의 불균형이나 착용 방법을 점검해 보세요. 4. 근육 불균형: 다리의 근육이나 인대가 불균형하면 한쪽 발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의 한쪽 근육이 약하면 반대쪽에 더 많은 부담이 가게 될 수 있습니다. 5. 발의 해부학적 문제: 발의 구조적 문제나 정렬이 맞지 않으면 한쪽 발에 부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발이나 높은 아치 등도 이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부상 후 충분히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발을 점검하거나, 필요한 경우 전문가(물리치료사나 정형외과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에 자세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말씀해 주신 내용 중 1번과 2번의 경우에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바른 자세를 갖도록 신경 써야겠네요.
심리적으로 신경을 쓰니 그런걸까요? 다친쪽이라 약해져서 그렇기도할것같아요 찜질 자주해주세요
심리적으로 한쪽 발해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걷는 거 같기도 해요
계속 다친쪽만 다치니 정말 왜 그런걸까 투라우마 생기겠어영. 저도 왼쪽 무릎 수술에 완쪽 발목이 다쳐 치료했었고 왼쪽 엄지 발가락도 다쳐서 수술까진 아니였지만 한참 치료 받았었네욤.그런데 제 생각에는 감정적인 요인이 큰겨 같아요.처음에 다치고 두번째도 같은쪽 다치고 하니까 연결지어 생각하게 되는거죵.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대단한건데염.그렇타면 이왕지사 긍정적인 쪽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것이 어떨까 해용.이젠 건강한 내다리 ~~라고용^^
정말 트라우마가 생길 거 같더라고요. 놀러 갔는데 갑자기 삐끗해서 같이 갔던 사람들한테 미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친 발목을 계속 다치게 되니 걱정이 되시겠어요. 한 번 다친 발목은 또 다시 다칠 위험이 높은데 그이유는 ♤한 번 늘어난 인대는 원래의 탄력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부상 후 충분한 재활없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발목주변 근육의 약화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인대손상은 우리 몸의 위치 감각을 담당하는 고유 수용성 감각도 함께 손상 시킵니다. ♤부상 후 통증을 피하기 위해 잘못된 보행 습관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같은 발목이 반복적으로 손상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발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엑스레이나 초음파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 ♧발목 주변 근육의 강화와 고유 수용성 감각의 회복을 위해 재활 운동 필요해요 ♧의료진의 도움으로 체외충격파 치료나 초음파 치료, 도수치료등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치신 발목 잘 치료 받으시고 재발 되질 않기를 바랍니다.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상 후 통증을 피한 잘못된 보행 습관 그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왼쪽이 자주 삐끗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심하지는 않아서 병원에 가서 치료받은 적은 없어요 근데 인대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다 되지 않고 6-70퍼가 되기 때문에 발목이 불안정하게 되서 다친 쪽이 계속 다친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한번 다치면 그쪽 부분을 계속 다치는 경우들이 생기는군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다친 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는 거 같아요
발을 다치셨군요. 가끔 저도 넘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상하게 쏠리는 방향으로만 넘어지더군요. 아마도 걷는 자세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다친 발에 신경쓰다보니 더 안좋을 수도 있구요. 모쪼록 잘 쾌차하시기 바래요.
그런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은 모두 괜찮아졌다고 평범하게 생활하라고 하지만 저는 왠지 그쪽 다리가 조금 더 불편한 느낌을 갖고 있어요
저는 오른발을 오래전에 접질렀었어요 발이 완전히 꺾여서 발등에 금이 살짝 갔었거든요 이거 잘 낫지가 않더라구요 걷다 보면 오른발등에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니까 오른발에 힘을 덜 주게 되고 왼쪽에 힘이 실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 심리적인 부분도 작용할거 같아요 완전히 낫고 나서는 두발에 균등하게 힘을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의식적으로 상상을 하는거죠 두 발 다 평등하게 생각하시고 둘다 튼튼하다 하고 세뇌시키면 나중에는 괜찮아질거 같아요
저와 같은 상황이신 것 같아요. 왠지 그쪽발에 신경이 쓰여서 그쪽 발에 힘을 좀 덜 주고 걷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평범하게 딛어도 되는데 그쪽 발에 힘을 안 주려고 하니깐 오히려 더 다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비슷한 심리가 있나봐요 몸이 먼저 알아서 반응하는거 보면요 잘 관리하셔서 건강해지시기 바래요 ^^
심리적인 영향이 큰거 아닐까요? 왼쪽을 좀 조심해야지 하는 맘이 자꾸만더 부상이 생기지 지도 모르겠는데요 조심하셔야 겠어요
그런거 같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을 믿고 과감하게 걸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