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
저는 오십견은 아니고 석회화건염이 생겨서 고생을 오랫동안 해습니다. 증상이 다르기에 딱히 말씀을 드리기 뭐하지만... 저도 물리치료와 주사와 약을 먹을때만 좋았고 계속해서 힘들었는데...계속하던 소도구 필라운동으로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고로 꾸준한 운동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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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으로 주사치료도 받고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몇 달이 지나도 크게 차도가 없어요.
의사선생님은 일단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한 거고 앞으로는 물리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기다리면 차츰차츰 좋아진다고 하시는데 그 기간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아졌지만 완벽히 나아지지 않아서 한쪽 팔을 올려 머리를 묶거나 감을 때 또는 팔을 뒤로 뻗기가 아퍼서 힘드네요.
혹시 저와 같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치료받으셨던 분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