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저희 아들도 한번씩 고생하는데 발톱을 들어주는 도구를 사용하니 좀 낫더라구요
양쪽발가락 다 내성발톱입니다
그래서 발톱 자를때마다 사투를 벌이며
특히 양쪽 엄지발가락들은 엄청 신경써서 잘라줍니다
그런데 나머지 발가락들도 내성발톱이라 가끔씩 발톱자르고 3~4일 정도 되면
엄지발가락 아닌 다른 발가락이 붓다가 곪아 버리는 경우가 생겨요
그러면 소독 잘하고 잘 깍아주면 괜찮아집니다.
문제는 이게 반복된다는 겁니다
병원가서 수술하자니 너무 무서워요
수술말고 다른 방법 있을까요?
3
0
댓글 5
김미경저는 발톱 아래 밴드를 붙여 놓습니다. 그러면 발톱이 살을 파고 들진 않더라구요
♡조기 치료 시 발톱 유형별 맞춤 치료를 통해 수술 없이도 교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발톱 양 끝에 S자 모양의 클립을 끼운 후 양 클립에 O링을 착용하여 내성발톱을 교정하는 오니코클립 시술이라는게 있어요~ 제 친구 아들은 그걸로 교정하더라구요 내성발톱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참지마시고 꼭 병원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김정수내성발톱은 발톱을 자를때 발톱 양끝부분이 약간 튀어나오게 잘라주셔야 합니다. 발톱을 둥그렇게 자르면 안되고 일자로 잘라 주셔야 합니다.
손송희내성발톱 때문에 신경쓰이시는군요ㅠㅠ 저도 내성발톱 때문에 오랫동안 신발 신고 있는것도 힘들어서 병원도 다녔봤는데 그때 뿐이어서 지금은 네일샵 다니면서 관리하고 있는데 완치는 아니지만 불편함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