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힘이든 일을 하고난 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움직이기 불편하고 더군다나 주말이 겹친 때에는 병원이 휴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월요일 출근하기도 곤란합니다. 그럴때에 저는 맨소래담을 듬뿍 발라서 허리 부분을 넓게 문질러 줍니다. 온 집안에 맨소래담 냄새가 진동하지만 그렇게 바르고 문지르고 나면 한결 부드러워져서 활동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때에 따라서는 통증이 아예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상비해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