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아플때는 참지말고 일찍 병원가서 치료받는게 빨리 낫고 고생도 덜하는거 같아요.
어깨부터 해서 날개뼈 밑으로까지 찌릿찌릿하면서 통증이 일 주일간 계속 되었어요. 가만히 있을 때는 별로 거슬리지 않는데 움직이기 시작하거나 가방을 옆으로 매는 순간이 있으면 그 가방끈대로 어깨부터 날개 죽지까지 너무 뻐근하고 아팠죠. 결국 물리치료를 받아보려고 도마동에 있는 리더스 내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아왔고 따뜻한 온찜질과 물리치료가 전기치료가 은근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계속 다니다 보니 통증이 잦아들어서 이제는 멈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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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나이가 들어갈수록 한시라도 빨리 병원 치료를 받는게 좋아요. 그래야 통증치료가 빠르더라고요. 저절로 낫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