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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 대구 도원동 편안한마디신경외과에서 했어요

관절치료 대구 도원동 편안한마디신경외과에서 했어요

 

 

저희 친정식구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다니는 신경외과입니다.

우선 여기는 저희 엄마가 가셔서 효과를 보고

제게 추천해주신 병원이예요.

엄마 오십견, 허리문제, 무릎관절 및 연골문제.

저의 편두통과 목디스크.

동생과 아빠의 어깨통증.

남편의 손가락관절문제.

모두 여기를 다녔고 치료 한두번만에 확 좋아졌어요.

가장 심한 게 엄마였고 가장 큰 문제가 무릎관절인데요.

여기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관절치료 대구 도원동 편안한마디신경외과에서 했어요

 

 

엄마가 무릎관절 문제로

저희 지역에서 유명한 관절전문 병원에 갔어요.

선생님이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말은 잘하더군요.

나이에 비해서 무릎에 연골이 너무 없으시대요.

지금 60대신데 80대에 가까운 정도라며.

촬영 결과만 봐서는 당연히 바로 인공관절이지만,

나이가 젊으니 아직은 더 써보자며 연골 주사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될 줄이야.

다리가 아프지만 걷기는 했던 저희 엄마가 걸을 수 없게 됐어요.

119를 불러 병원으로 다시 갔더니 주사가 엄마한테 맞지 않았던 거래요.

이건 정말 잘 안생기는 부작용인데 생긴 거라며..

다행히 선생님이 아는 의사가 계신 종합병원으로 연락해줬고

거기서 입원하고 치료받고 해서 나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무릎은 급격하게 더 나빠졌어요.

너무 힘들어서 동네 병원보다는 조금 큰 전문병원으로 간 건데

이렇게 안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다시 원래 다니던 동네 병원이 낫겠다며

여기 편안한마디 신경외과로 간 거죠.

여기서 허리 안좋았던 것도 주사치료로 많이 좋아지셨고,

오십견도 치료로 확실히 좋아지셨거든요.

 

 

관절치료 대구 도원동 편안한마디신경외과에서 했어요

 

 

전문병원 갔다가 대학병원까지 가서

입원한 이야기까지 다 들으시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아마 그 선생님 판단이 맞긴 할 거다.

지금 당장 인공관절을 해도 되는 수준이기는 하나

그러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하시더라구요.

즉, 인공관절이라는 게 한번 하면 길면 20년 정도 쓰는데,

지금 수술해서 20년을 쓰면 80대가 될 거고

그 때 다시 수술을 하는 건 너무 힘들고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은 80대에 인공관절을 하고 그거 그대로 쓰면 끝이니까..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 게 좋다고.

집도 가깝고 선생님이 성의껏 잘 버티도록 도와줄테니

자기 믿고 주사만 맞으면서 버텨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지금 6개월에 한번 정도

무릎관절은 내원을 하며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 선생님께 꾸준히 진료를 봤고,

그 전에 다른 치료도 좋아진 이력이 있으니

더 믿게 되는 것 같아요.

 

 

관절치료 대구 도원동 편안한마디신경외과에서 했어요

 

 

또한 오십견으로 인해

어깨 관절도 너무 아프셨던 이력도 있으신 우리 엄마.

다른 병원 갔을 때 스트레칭은 똑바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며

팔도 못드는 엄마에게 더 열심히 하라고 했던 그 의사.

정말 짜증났었죠.

여기 선생님은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며

어깨 관절 문제도 나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어깨도 잘 돌릴 수 있게 되셨습니다.

 

저 역시 손가락 관절이 아프거나

어깨 관절, 편두통, 목디스크로 인해

꾸준히 다니고 있는 병원이구요.

나만의 관절템은 바로

편안한마디 신경외과 박재석 원장님이시네요 ㅎㅎㅎ

 

 

 

관절치료 대구 도원동 편안한마디신경외과에서 했어요

 

 

월~금
09:00 - 18:00
12:30 - 14:00 휴게시간

09:00 - 13:3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여기 사람들 많이 오고
선생님이 상당히 꼼꼼히 봐주시고
상담도 깊게 해주시는 편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어요.
그래도 늘 믿고 다니는 곳입니다.
나의 관절 건강을 위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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