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으셨을텐데 글 정리 잘해주셨네요 쾌유를 빕니다 놀라셨겠어요ㅠ
아들님이 8일에 체육관에서(검도)
피구 놀이를 햇나봐요 급하게 관장님에게
전화가 오네요
붕떠서 마루바닥으로 쿵하고.. 떨어졋다고
ㅡㅡ;;;;;;;;;;;
달려가니 못움직이고 앉아 있어요 ㅠ.,ㅠ
( 마음이 급해서 사진이 없어요 ..)
급하게 구급차 불러 다니던 "서창마디척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큰뼈라 금간게 안보
인다고 지켜보다 아프면 응급실로 가라고 하네요
지켜 보는데.. 가만히 잇을땐 안아픈데
움직이면 아프데요
걷지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
오늘 급하게 아침 일찍 응급실에 달려 갓어요
꽤 크지요 응급실로 달려 가요..
요즘 의사분님 파업중이라. 안받아 줄까봐
걱정햇는데... 친절하셔요 너무~ 많이 ~ 부담될정도로
친절하셨어요 아들님이 중1이라 저보다 커요
제가 잡고 있으니 달려 오셔서 바로 잡고
휠체어 들고 달려 오시더라고요
( 남편님보다 든든한 병원 입니다 )
의사분도 몇분 없으시고 바빠서 짜증내고 화낼것
같앗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직접 움직여서 엑스레이
찍어주고 참고로 응급실안이 커서.... 제가
길을 못찾으니 간호선생님이 따라 다니시면서
해주셧어요
문제는 바로 CT,를 찍을수가 없었어요
급한 분먼저 인지라 아들이 실금이 난다해도
해줄게 없으니 CT는 정형외과 선생님을 다시
만나후에 정하기로 햇어요
제가 예약을 하려 하니 안되던 예약이
응급실에선 바로 예약을 잡아 주셧어요
정형외과 쌤이 6분이 대기중이셨어요
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확인 문자가 와요
미리 가입을 해놓으면 병원비 낼때도 기다릴
필요없이 자동으로 결제가 되어서
시간도 많이 절약이 되고 좋아요
처음엔 시간이 걸릴꺼라고 맣씀해주셧는데
엑스레이 촬열부터 예약까지 총 한시간 30분
정도엿어요
응급실 안 안내도에요 생각보다 커서,,, ^^
그런데 바닥에 화살표 방향으로 되어 있어도
솔직히 자주 가는 입장이 아닌 저에겐 길을 못
찾았어요 ㅎㅎㅎㅎ 괜잖아요 물어보면 되니깐요
당당한 저~^ㅡㅡㅡㅡ^
이거들고 엑이스레 촬영~
끝내는 아들님 목발을 짚고 나오셨어요
한세트 가격이 3만원이였어요
아주 튼튼하니 길이 조절도 가능하니 좋아요
한동안 아들님이 고생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