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인대는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고정이 가장 중요해요. 이후에는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으로 회복을 도와주면 좋아요.
러닝 도중 낙상사고를 당했습니다.
손목 인대가 늘어나서 정형외과
진료 후 손목인대 치료를 받았어요.
지금은 재활 운동 중에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데다가
기온도 많이 오르지 않아 빙판길이 많았습니다.
평소 공원에서 달리기 운동을 자주 하는데
빙판 길을 발견하지 못 하고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어요.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서 피가 난 부위
상처 치료 하기 바빴는데요.
오후로 접어들면서 손목이 붓고
아파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월요일인 다음 날 아침에 정형외과를 찾아서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인대가 늘어났다는 진단을 받고
손목인대 치료를 시작하게됐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대부분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팔을 뻗어서 무게 중심을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강하게 바닥을 짚으면서
손목 인대가 늘어나거나 골절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행히 골절은 아니어서
이날 진통제와 손목 고정을 하고 돌아왔어요.
손목인대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팔을 고정시키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라고 하네요.
하지만 집안일 때문에
깁스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최대로 보정을 하고 다친 오른팔 대신
왼팔을 주로 사용 하기로 했어요.
처음 의사 선생님이
손목인대 치료 완치까지 8주 이상 걸린다고 하셔서
너무 오래 잡으시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지금 거의 8주 되어 가는데
아직 손목인대 치료가 완치 되지 않았어요ㅠㅠ
낙상 사고 이후 손목인대 치료 방법은요
첫번째는 골절인지 아닌지 병원에서 확인 하기
두번째는 깁스나 손목 밴드로 고정 하기
세번째는 사고날 부터 2-3일 이후까지 냉찜질 하기
네번째는 저녁마다 온 찜질로 바꿔주기
다섯 번째는 최대한 다친 부위 움직이지 않기
손목인대 치료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게
환자 입장에서 많이 힘든 거 같아요.
좀 나아지는가 싶어서 손목 사용을 하면
다음날 다시 통증이 생겨서
손목인대 치료 시간이 자꾸만 늘어나는 거 같아요.
지금은 처음 사고 당했을 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밴드를 풀고 생활 할 정도가 됐어요.
하지만 요리나 설거지 같이
손목을 많이 사용 했던 날이면
다시 손목이 시큰거리며 아파 오는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손목인대 치료는 다 나을때까지 나은게 아니더리구요.
의사 선생님은
손목인대 치료가 끝나면
밴드를 이용 하거나 무게가 작은 아령으로
손목 재활운동을 해 주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시기상조인거 같고
봄 지나고 초여름 되면 서서히 시작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