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많이 다치셨네요 피부는 그래도 재생회복 빠르더라구요 고생하세요
평소 야외 운동을 좋아하는데요,
눈 내린다 다음날
공원에서 러닝을 하다가 낙상 사고를 당했어요.
얼굴과 무릎에 찰과상을 입었고
손목 인대도 늘어났어요.
지금 일주일째 낙상사고 치료 중에 있습니다.
한 열흘 전쯤 눈이 많이 내린 날이 있었어요.
요즘 한파가 지속이 돼서
눈도 쉽게 녹지 않아서
공원 트랙도 빙판길이 많았습니다.
원래 야외 운동도 좋아하고
게다가 새벽 시간 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날도 새벽 6시 정도에 유산소 운동 하러 나갔어요.
총6키정도 걷기와 뛰기를
반복하면서 운동 하는데요
거의 운동 마무리 하고
반 바퀴 쯤 남았을 때 무리해서 러닝을 했습니다.
등산화를 신었는데도
눈 아래 빙판길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뛰다가 넘어졌네요
중심을 잡으려고 엄청 노력을 했는데요
속력이 붙은대다가 미끄러워서
앞으로 고끄라지고 말았어요ㅠㅠ
집에 오자마자 낙상 사고 치료 바로 들어갔습니다.
외투를 벗었는데 바지 무릎 쪽과
장갑이 찢어져 있더라구요.
이 부분의 상처가 많이 낫겠다 싶었어요.
낙상사고 치료 전에 소독솜과 메디폼을
준비해 두었어요 옷을 살살 벗으며
환부를 들여다봤습니다.
예상대로 상처가 많이 나있더라구요.
메디폼을 사용하면
딱지가 생기지 않아서 관리 하기 편하더라구요.
먼저 소독솜으로 환부를 닦아내고
크게 맞춰 메디폼을 잘라 붙여 줬습니다.
그 다음 낙상사고 치료 부위는 얼굴이었어요.
앞으로 꼬꾸라지는 바람에 길바닥 위로
오른쪽 뺨이 쓸렸거든요ㅠㅠ
넘어지고 나서 처음에 가장 걱정 됐던 부분이
얼굴이었습니다.
오른쪽 뺨 전체가 바닥에 쓸린 경우라
상처가 광범위하게 넓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구요.
이렇게 상처 치료 두군데가 끝나자
다음은 낙상사고 치료로 손목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손바닥이 많이 깨졌을 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장갑을 끼어서 예상대로 상처가 안 났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손목이이었어요.
낙상 사고에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가
손목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른손잡이라 넘어질 때
넘어 지지 않기 위해서 방어하느라
오른손이 먼저 나 갔던 거 같아요.
제 체중을 모두 오른 손목에 실려서
브레이크 역할을 했으니
엄청 무리가 갔을 것입니다.
낙사사고 손목 치료로 우선 냉찜질을 해줬어요
그 다음 냉 파스를 붙여주고
손목 붕대를 감아 줬습니다.
원래는 정형외과에 가서 깁스를 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손목 움직임과 통증을 감안했을때
골절이 생긴거 같진 않아서
집에 보관 해 두었던 아대 붕대로
다친 부분을 고정해 두었어요.
지금 일주일째 낙상사고 치료 중인데요.
생각 했던 대로 피부 쪽은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진물도 별로 안나고
얼굴 쪽은 피부 재생 연고를
계속 발라 줘서 그런지
낙상 사고 나기 전처럼 돌아갔습니다.
역시 가장 문제인 부분은 손목이더라구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살짝 시큰거려서
손목에 붕대를 감고
되도록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일 처리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낙상 사고 치료 과정인데요
무엇보다도 눈이 많이 내린 다음날은
실외 보다는 실내 운동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왜 넘어졌을까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요
그날 제가 롱패딩을 입었더라구요.
롱패딩을 입고 뛰면 보폭이 좁아져서
균형을 잃을때 빠르게 대처가 안됐던거 같아요.
아이들이 넘어져서
성형외과나 정형외과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마다 의사 분들의 낙상사고 치료과정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던 게
낙상사고 치료에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이제 다시는 눈 온 다음날은
운동 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 겨울철 낙상 사고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