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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근 들어 사레에 자주 들려 고민인데요.

최근 들어 자주 사레에 들려 고민이에요.

물 마시다가도 걸리고, 침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 걸리기도 하고, 특히나 매운 음식을

먹다가 사레에 들려 눈물ㆍ콧물 쏙 빼구요ㅜ

친정아빠 기일에 엄마가 홍어회무침을

했는데 간 보다가 또 사래에 걸려서 형부,

제부들 앞에서 못 볼꼴 다 보여줬네요.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사레에 들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친언니가 "갱년기가 시작되면 목구멍에도

노화가 온단다" 라고 해서 빵 터져 웃다가

또 사레에 들렸어요.

정말 갱년기 노화 증상일까요? 

아니면 다른 질환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질문) 최근 들어 사레에 자주 들려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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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프로필 이미지
    담율로
    아하하하하 그런가요 ㅋㅋ
    갱년기 오실때 된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이혜진
      작성자
      저 50대 초반이랍니다 ㅎㅎ
      갱년기가 왔는지 여기저기 고장이네요ㅜ
  • 얌이얌이
    주변에서도 나이가 들면 사레 걸리는게 늘어나더라구요~ 노화가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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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2
    저도 사레에 잘 걸려요. 저는 먹을 때 말을 하거나 먹을 때 움직이다 목에 걸리면 그렇더라고요. 밥 먹을 때 사래 걸리면 불편하지요.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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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식도 기도 근육도 노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천천히 먹는 습관 가지고 무엇보다 근육 이다보니 퇴화되지 않게 계속 운동해주는것도 도움됩니다 볼에 바람넣는 운동이나 혀로 볼을 밀어내는 운동 꾸준히 해주세요
  • 지원이
    사레걸리는것도 나이랑 상관이있는건가요?ㅜ 몸관리 진짜 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