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율로
아하하하하 그런가요 ㅋㅋ 갱년기 오실때 된거에요?
캐시닥 앱 설치
최근 들어 자주 사레에 들려 고민이에요.
물 마시다가도 걸리고, 침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 걸리기도 하고, 특히나 매운 음식을
먹다가 사레에 들려 눈물ㆍ콧물 쏙 빼구요ㅜ
친정아빠 기일에 엄마가 홍어회무침을
했는데 간 보다가 또 사래에 걸려서 형부,
제부들 앞에서 못 볼꼴 다 보여줬네요.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사레에 들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친언니가 "갱년기가 시작되면 목구멍에도
노화가 온단다" 라고 해서 빵 터져 웃다가
또 사레에 들렸어요.
정말 갱년기 노화 증상일까요?
아니면 다른 질환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