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보통 MRI 있는 병원에서나 추천하지 , 요즘은 초음파 정도로도 염증 여부 가릴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무릎 염증 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주사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종종 체외충격파 등 특수 물리치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실비 확인해보고 가셔요 :) 물론 운동치료(도수치료 로 처방날꺼에요) 도 실비보험 적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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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릎이 은근하게 시큰거리고 계단을 오를 때 특히 힘이 드네요.
예전에는 운동 조금만 하면 괜찮아졌지만 이제는 쉬어도 잘 낫지 않고, 종아리 쪽까지 묵직하게 당기는 느낌이 올라와서 걱정이 됩니다.
붓는 것까지 느껴지니 연골이 닳은 건지, 초기에 나타나는 관절염 증상인지 헷갈리더군요.
병원에서는 X-ray만으로도 어느 정도 진단이 가능한지, 아니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려면 결국 MRI까지 필요할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만약 초기 관절염이라면 주사치료나 운동치료 같은 방법 중 어떤 게 효과가 좋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관리법도 있으면 알려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