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치료를 위해 통증의학과에 다녀온 후기.

 

 

거북목인 남편은 목의 불편함, 뻐근함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거북목의 통증으로 한번 씩 두통도 느끼더라고요.

거북목 치료를 위해 통증의학과에 다녀온 이야기 할께요.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남편도 거북목이여서 만성으로 통증을 느끼고 있어요.

컨디션 좋은 날에 괜찮았다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피로가 더 쌓인 날에는 목 통증 뿐 아니라 두통까지 온다고 하더라고요.

목의 통증으로 거북목 치료를 위해 통증의학과에 다녀왔어요.

병원에 가서 양쪽 목 주변에 근육이완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어요.

처음에는 거북목 치료를 위해 맞은 근육이완 주사가 따끔하면서 하룻동안은 통증이 좋아진 걸 모르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2틀 정도 되니 거북목 치료로 물리치료와 주사맞은게 효과가 느껴져서인지 목 움직임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목통증이 조금 나아졌다고 해요.

목통증이 있을 때는 목의 움직임이 어색하고 목의 뻐근함, 통증이 있어서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고개를 돌릴 때, 잘 때 누우려고 하면 목의 자세도 불편해 했어요.

그리고 목의 통증은 목 뿐 아니라 두통까지 오니 컨디션이 정말 안 좋더라고요. 거북목 치료를 위해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집에서도 목의 운동 스트레칭,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병원에서도 거북목 치료를 위해 물리적인 치료가 해야 하지만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요. 고개를 숙이는 자세나 고개를 앞으로 빼는 자세는 피하고 컴퓨터 사용이나 핸드폰 사용할 때도 목이 숙여지지 않는 자세로 하는게 거북목 치료의 한 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거북목 치료를 위해 중간 중간 천천히 목 스트레칭, 운동도 해주고 잘 대도 높이가 높은 베개가 아닌 낮은베개, 목의C자 모양을 살릴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라고 하더라고요.

거북목 치료는 만성통증이 있으서 꾸준히 스트레칭, 바른자세,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