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과 약물치료와 운동으로 오십견치료한 후기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 통증으로 시작되고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오십견으로 진단 받았어요

그리고 오십견의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와 진통제를 복용하며 오십견 치료를 위한 여러가지 운동법을 병행해서 오십견을 극복했어요

오십견은 보통 1년~2년 정도 면 저절로 회복되지만 통증이 주는 괴로움때문에 빨리 치료해서 낫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십견은 어깨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에 문제가 발생해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주로 50대에 발병해서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요즘은 30~40대에도 일찍 찾아오는 질병입니다

물론 그냥 두어도 1년~2년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는 질병이지만 통증이 극심해지면 잠을 이룰수가 없고 팔을 들어올리기도 불편해 일상생활이 엄청 힘들어요

 

오십견의 주요  원인은 퇴행성으로 인한 경우, 갑성선 질환으로 인한 경우, 외부충격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인해 발생  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갑상선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먼저 원인을 찾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오십견의 증상으로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어깨가 뻣뻣하고 잘 움직여 지지 않는 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십견 초기 증상이 오면 그냥 잠을 잘 못잤거나 팔이 좀 불편하네라고 느끼고 자꾸 마사지 해주곤 했죠

그러다가 어깨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특히 밤에 더 아파지면서 팔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십견 증상이 심해지면 세수나 머리감기도 힘들고요 

주방에서 일할때도 높은곳의 물건을 내리수도 없고 옷을 입고 벗고 할수도 없어집니다

외출시 옷 갈아 입을때 옆에서 누군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옷을 입고 벗고 할 수가 없어요

 

주로 통증이 극심해져서야 병원을 찾게 되네요

엑스레이 촬영하고 해서 혹시 회전근개파열이 아닌지 먼저 구분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오십견으로 진단 받고 나면 오십견 치료를 위한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는데 전 진통제 처방과 물리치료 처방을 받았어요 

체외충격파도 권하던데 제가 실비보험이 없다고 하자 그냥 물리치료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오십견 치료에는 약물치료외에도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거나 체외충격파 치료나 침아나 수술치료 법도 있어요

그러면서 의사선생님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오십견치료를 위해 인터넷 찾아보면 운동법 많이 있으니 본인이 제일 하기 쉬운 운동 꾸준히 하라고 하셔서 인터넷에서 다양한 운동법 찾아보고 꾸준히 운동해서 그나마 빨리 나은것 같아요

 

그냥 두어도 2년 정도 지나면 회복 된다고 하지만 팔을 제대로 들어올리지 못하면서 일상생활이 엄청나게 불편해지는데 누가 그냥 두고 볼까요

당연 오십견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운동법을 병행하게 되지요

 

처음 몇번만 병원 방문하고 진통제 계속 먹는 것도 몸에 안좋을거 같고 해서 병원다니는 것은  그만 두고 집에서 열심히 오십견치료를 위한 각종 운동법을 열심히 했어요

오십견 치료를 위한 쉬운 운동법은 아래 사진의 순서대로 언급하면 수평내전운동, 어개 추 운동, 어깨 원 운동과 수건 이용한 운동이었어요

이런 운동도 통증이 극심할 경우엔 못하고 어느정도 나아지면 할 수 있고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해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더 뻣뻣해져 있으므로 먼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킨 후 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렇게 노력해서 이제는 나았지만 또 언제 재발할지도 모르므로 여전히 어깨를 위한 운동은 계속 하고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근육이나 근골격관련 질환은 바른 자세와 운동이 최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