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이제 나이가 50이고요. 평소에 팔을 많이 쓰는 일을 하지는 않고요.(사무직) 1-2년전부터 운동하고 오거나 잠 자는 자세가 이상할 때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고 했어요. 최근 아픈 정도가 심해지고 팔 움직임도 잘 안되서 정형외과 병원 가서 어깨 건초염이라 진단 받았어요.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다는데 잘 치료 안 된다고 해서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