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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허리 아프다고 병원 가서 요추관 협착증 진단 받았어요.

남편이 허리 아프다고 병원 가서 요추관 협착증 진단 받았어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인데요. 

결혼한 지 20년 가까이 되어 가고요.

남편은 40대 후반인데요. 

먹는 거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운동 안 하서 배가 계속 나오는데요.

며칠 전부터 계속 허리 아프다고 해서 가까운 병원 들렀다가 허리 전문 병원 가라고 해서,

종합 병원 가서 MRI 검사 받고 요추관 협착증이라 진단 받았어요. 

허리 디스크하고는 조금 다른 병이래요.

몸매 관리하고 살 빼기만 해도 많이 좋아지고 늦출 수 있다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 시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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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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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도영
    나이들수록 비만은 더 안좋은것 같아요
    저도 관리해야하는데 먹는게 넘 좋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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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너무 살이 찌는 건 건강에 좋지 않지요
    지금부터라도 식단 운동으로 건강관리 잘해주시면
    훨씬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운동도 식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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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
    저도 요즘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픈데 자는 자세와 침상이 좋지 못하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하물며 비만이라면 더 하겠지요 필히 적절한 운동과 허리 스트레칭을 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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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그런 무서운 병도 걸릴수 있군요 아무튼 나이 들수록 운동을
    게을리  하면 안되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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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체중이 줄어야 겠군요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