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맨
지금 할수 있는건 거리와 횟수 조절 입니다. 여자분들은 통증이 오면 멈추는 특징이 있어서 큰부상으로 가지는 않지만 조심하면 좋지요. 주 3~4회, 하루 5~6km로 줄여서 통증 경과를 보세요. 완전히 쉬는 날도 있어야 회복이 됩니다. 거리주 보다는 시간주로 바꾸시길. . .
러닝을 시작 한지는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작년 6개월~ 8개월 정도는
주 7회, 6키로 정도로 달렸어요.
올해 들어와서는 7-8키로로 거리를 늘렸고
러닝 횟수는 5-7일 정도 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달릴 때 발목 시큰 거리는 증상이 없었는데요 지난 일주일간 8키로 꾸준히 달리기 시작했을 때는 오른쪽 발목이 시큰거려요.
주말 사이 쉬면서 발목 찜질도 해 주고
스트레칭도 해줘서 조금 나아졌는데요
어제 다시 8키로 완주하니 다시 증상이 생겼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러닝 거리가 무리가 돼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짐작 하는 것은 러닝 자세를
최근에 바꿔줬다는 거에요.
예전에는 발바닥 전체를 땅에 닿았다면
지금은 상체를 숙이고 발 윗쪽인 (발가락쪽)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생하다가
완화 되신 분 있다면 꿀팁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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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땡땡이그러게요 달리기는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뛰는 게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러지 않을까요? 아니면 자세가 문제가 있을까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seabuck욕심을 낸 것도 맞는 거 같아요 요즘에 한 번도 쉬지 않고 팔 키로 달렸거든요 자세 교정 영상도 보면서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 보려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재철보통은 준비운동의 부족이거나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생깁니다
- seabuck
준비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레몬모든 운동은 하기전 스트레칭이 중요해요. 전 후로 충분히 스트레칭하고 뛰어보세요. 최근 바꾼 자세도 그렇고 거리가 길어진것도 전부 영향이 있겠네요. 거리를 조금 줄여보세요.
- seabuck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말씀대로 스트레칭도 하고 거리 양도도 좀 조절 해 볼까 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OK
신발이랑 뛰는 방법이 잘못된 걸 수도 있어요. 발목 시큰거리는 증상은 적저근막염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돼요
- seabuck
자세 교정도 조금 손 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힘들면 걷기랑 병행 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