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목감기에 걸렸었다 기침이 나고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약을 먹고 나았는데 그때부터 기관지쪽이
답답해서 신경이 쓰여 X-ray 촬영까지 했지만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마치 가래가 차있는것 처럼 답답한데 별다른 이상이 없고 신경성일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인들이 추천한 용각산 분말만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이런 증상을 경험한 분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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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랭이
알레르기성 기침 아닌가요?
주변에 보니 알레르기 땜시 기침 하시는분도
많네요
케이스
저는 어렷을 때부터 기침도 가래도 많았어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는
어린 나이였는데 말이죠. 결국엔 기관지 관련해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어요.
저도 어렷을 때 이 증상 치료를 포기하게 만든 의사가 신경성, 습관성일 수 있다.
나오는 기침을 좀 참아봐라 였습니다. (지금 잡히면 멱살잡을 겁니다.)
대학병원 가셔서 CT찍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마시고 돈이 좀 들더라도 이유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병원 가시길 권유드려요.
저처럼 후회하고 돌이킬 수 없기 전에요.
저녁노을
스트레스성일 수도 있어요
아님 요즘 코로나가 재발 된다고 하네요.
용각산 보다는 심리 치료를 받아 보심이
어떨까요?
쨋든럽
저도 침이 끈적하고 모꾸멍에 달라붙어 있는것 같아서 신경쓰이는데 검진하면 이상이 없다네요. 물을 많이 마시고는 있습니다.
와라우cashdoc
코가 목구멍으로 내려가서 그럴수도 있어요. 자꾸 목에 가래가 걸린것처럼 답답함이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