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이 한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귀에 무리가는 행동을하지 말아야겠네요.
작년에 한 번씩 이상이 느껴질 정도로 오른쪽 청력이 확 떨어지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병원에서 돌발성난청 증상이 있어서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받아서 좀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돌발성난청은 언제라도 또 증상이 생길 수 있기에 돌발성난청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첫째, 돌발성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혈액장애가 생기지 않게 생활습관에 신경쓰고 생활습관도 많이 바꿨습니다. 돌발성난청 예방을 위해 커피 같은 카페인을 전혀 마시지 않고 있고 걷기나 뛰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세번 이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발성난청은 귀로 가는 혈액순환이 막히면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할 수 있기에 돌발성난청 예방을 위해 침, 약침을 맞으러 한의원 치료도 일 년 이상 일주일에 두 번 꼭 가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돌발성난청 예방을 위해 장시간 큰소리로 이어폰을 착용하거나 소음이 큰 곳에 있다거나 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행동은 일체 안 하고 있습니다.
둘째, 돌발성난청 예방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혈액 순환 개선을 도와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 견과류를 챙겨 먹고 돌발성난청 예방을 위해 청신경 기능을 유지해 주는 비타민 B12, 엽산도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이 내이압 상승에 영향을 주기에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고 음식을 먹을 때 신경씁니다.
셋째, 돌발성난청 예방을 위해 혈액순환과 혈관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제약에서 만든 은행잎추출물 영양제인 징코플러스를 섭취해 봤는데 꾸준히 섭취하니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비타민 B군이 청신경 보호해 주고 오메가3 지방산이 내이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인테로 오메가3밸런스 1200을 먹었는데 돌발성난청 예방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