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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 상쾌한이비인후과 어지럼증 방문 후기

감기도 걸리고 어지럽고 기운도 없고 이대로는 안되겠기에 망우동 신내역 앞에 있는 상쾌한이비인후과방문하였습니다. 집 근처에 아산병원에 있었던 분이 새로 차리셨다길래 예약하고 가보았습니다. 제 증상은 어지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가끔 38도 정도로 열이 좀 나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핑 도는 증상이 있었어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서 그런 건지 했는데 너무 횟수가 잦아지고, 머리까지 아프다 보니 이건 병원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곳에 가서 싹 다 검사를 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집 근처에 병원을 방문했는데요. 상담해 보니 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게 어지럼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석증일 수도 있고, 이건 심하면 토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는 않았거든요.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어떤 곳은 눈도 안 마주치고 진료도 1분 정도였는데, 상세히 설명해 주고 무엇을 할 것이고 왜 하는지 등등 알려주셨어요. 이비인후과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말 청결에 신경 쓰고 공기에도 특히 신경 쓴 건지 코가 간지럽거나 하지도 않았답니다. 

망우동 상쾌한이비인후과 어지럼증 방문 후기다른 곳은 선생님이 두 세명 있는데 여기는 아산병원에서 나오신 원장님 혼자 다 진료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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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검사도 많이 하지 않았고요. 경우의 수를 알려주시고 절대로 운전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어지럼증이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고 그리고 집에서 참지 말라고 하셨어요. 약도 센 거 안 주시는 거 같고 생활 습관 등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어요. 여러 기계들이 있는 거 같고요. 망우동 신내역 앞에 있는 상쾌한이비인후과 방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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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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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
    수액실 베드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긴 한데 베드도 여러 개라 좋네요. 쉬기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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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
    어지럼증 증상을 세심하게 진단하고 설명해주는 원장님의 태도에서 깊은 신뢰가 느껴져요. 큰 병원 못지않은 전문성과 친절함이 돋보이는 진료 경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