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위해 병원 다녔던 내용과 습관 공유

저는 역류성식도염 치료 했던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 하기 전 증상들과 병원 치료와 먹었던 약들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실생활에서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실천 중인데 이러한 내용들이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는 소화가 굉장히 잘되는 편이어서 역류성식도염 치료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잘 체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간혹 체하더라도 특별히 약을 먹지 않아도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헌데 어느 순간 소화가 잘 안되기 시작했는데 손따는것도 해보고 좋다고 하는 소화제를 먹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을 해보았는데 약간의 염증이 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와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는 내시경에서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비 궤양성 소화불량이 있고 하나는 위내시경에 육안으로 관찰되는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예민한 편이라서 신경을 조금 쓰거나 불편한 상황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서 그런것도 영향을 받는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위염약에 신경성약도 포함하여 지었습니다. 불편할때마다 약을 먹으니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는 습관을 어느정도 개선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소화기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되기 때문에 소화기관도 관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식사를 좀 빨리 하는 편이었는데 천천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생야채나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보다는 야채도 쪄서 먹거나 따뜻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앞서서 과식을 하거나 속이 더부룩할때는 식후 효소 섭취하는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도 병원 치료 잘 받으셔서 나아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