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주
참을수없는것이 비염이죠 우리집사람은 비염을안고 살아요 재체기는기본이고 코는가렵고 의무적으로병원에 처방받고생활합니다 코안에뿌리는 스프레이 먹는약비몀이너무 심해 알레르기천식 3개월마다 처방받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찬바람이 부니 목도 쎄한 느낌이 들고 아침 저녁으로 콧물이 나오기도 하네요. 만성비염에 축농증도 있는 편이라서 이 시기가 가장 감기도 걸리기 쉽고 예민해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비염이신 분들 요즘 같은 날씨에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참을수없는것이 비염이죠 우리집사람은 비염을안고 살아요 재체기는기본이고 코는가렵고 의무적으로병원에 처방받고생활합니다 코안에뿌리는 스프레이 먹는약비몀이너무 심해 알레르기천식 3개월마다 처방받죠
만성비염 저도 오래 앓다보니 환절기가 가장 무서워요.저는 일단 습도를 예민하게 관리해요. 습도 보고 가습기도 사용하구요 그리고 마스크 필수로 하고 나가구요.제일 중요한건 상태가 안좋다 싶으면 빨리 병원가서 약먹어요.
비염은 정말 피곤하고 괴롭습니다. 숨쉬기 힘들다는 널리 퍼지는 것 뿐만 아니라 콧물을 닦아도 닦아도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너무 힘들어요. 코도 헐구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비염 증상이 심해지기 쉬워서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찬 공기와 먼지를 차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기 전 병원을 찾아 적절한 약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해요. 무엇보다 꾸준한 생활 습관과 빠른 대처가 비염을 악화시키지 않는 핵심이에요.
비염 관리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특히 더 신경 써야 하죠. 많은 도움이 돼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비염과 축농증 증상이 도지기 시작하셨군요. 만성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 환절기와 초겨울은 정말 힘든 시기죠ㅜㅜ 목이 쎄한 느낌이나 아침저녁으로 콧물이 나오는 증상은 공감하는 비염인들이 정말 많을 거예요. 저도 비염이 있어서 그 느낌 잘 알죠. 1) 첫번째로는 실내 환경 관리를 잘 해야겠죠. 습도와 온도 유지가 중요하니 가습기와 제습기를 꼭 사용해주세요.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 차가운 공기는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고 붓게 하니 체온 관리도 잘 해주셔야 해요. 특히 따뜻한 실내에서 갑자기 찬 곳으로 나갈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이제 많이 기온이 떨어져서 마스크를 써도 많이 덥지 않은 시기이니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써주세요. 요즘은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이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비염 증상 관리에 중요해요. 2) 코 점막 보습 및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비염에는 코 세척을 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식염수 코 세척은 비염 관리의 기본이자 핵심이에요. 추후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실 일이 계시면 코 세척제를 함께 처방해달라고 요청하면 처방해줄 거예요. 아침저녁으로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코를 세척하면 코 안에 쌓인 콧물, 먼지, 염증 유발 물질 등이 씻겨지기 때문에 축농증 관리에도 좋아요~ 3)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보통 비염이나 알러지 증상은 밤이 되면 심해지기 때문에 저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줍니다. 4) 요즘 잠은 푹 주무고 계신가요?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비염 증상이 심해지고 감기로 이어지기 쉽잖아요. 평소보다 30분이라도 더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해 보세요! 5) 드물지만 집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어요. 침구류 세탁을 자주 해주시고 (적어도 베개 커버와 이불 커버, 매트리스 커버 등 1주일에 한 번씩 세탁 및 교체)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염 증상이 만성적인 증상이라면 이런 관리들로 100% 개선해나가기는 어려울 거예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증상이라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프레이 등을 처방받으시면 되구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관리하셔서 콧물, 코막힘 걱정 없는 편안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비염이 있어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차가워지니까 코가 바로 막히고 목이 따가워서 하루 종일 불편해요. 그래서 요즘은 외출할 때 꼭 마스크를 쓰고, 집에서는 가습기를 켜서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해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니까 목도 좀 덜 아픈 것 같고요. 또 찬바람을 바로 쐬지 않으려고 목도리도 챙기고 있어요. 이 시기만 잘 넘기면 좀 나아지니까 서로 잘 관리하면서 버텨봐요.
제일 심한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와 마주하는 거실의 찬기운이죠 바로 재채기 콧물 줄줄 정말 비염은 완치가 안되는 거 같아요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잘 때 따뜻한 온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건조 한 건 안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