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
저도 발표 후에 목이 쉬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최근에 발표나 수업 등으로 목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목이 따갑고 쉰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이틀 정도 쉬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면 더 붓고 아픈 느낌이 듭니다. 단순한 성대 피로인지, 아니면 성대결절이나 후두염 같은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을까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말을 줄이는 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이 상태에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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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케이스말씀 하신 내용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보통 결절이라고 하던데 너무 심해지기 전에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원희말을 할때 목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성대에 무리가 간다면 목이 아플 수 있다고 해요 혹은 선척적으로 성대가 약해서 일 수도 있구요 편도선염일 수도 있는데 충분한 휴식이나 수분섭취, 소염진통제 등을 드셔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HEE말 많이 하면 목 아픈거 당연하긴 하죠ㅠㅠ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약도 드세요.
안레몬말을 많이 해서 그런가봅니다. 따뜻한 생강차 기관지에 좋으니 꾸준히 드시구요. 증상이 오래간다면 이비인후과 꼭 방문해보세요 염증이 있다면 소독 치료 하면 빨리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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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목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성대에 염증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성대가 손상되어 성대 점막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염증발생 붓고 통증 등도 유발됩니다 염증으로 인해 쉰소리도 날 수 있어요 충분히 휴식해주시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낫지 않는다면 성대결절 등 다른 이유일 수 있으니 병워너 가보시는게 필요할 수 잇어요 최대한 말을 하지 않으시고 쉬시고 목이 촉촉하도록 물 자주 드시구요 목에 좋은 차도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