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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귀가 잘 안들리수 있나요?

어머님께서 귀가 어둡긴 하셨는데

아버님과 사별로 인해 충격때문인지 

귀가 예전보다 더 안 좋아 지신것 같아요 . 가까이서 대화를 해도 귀가 안 들리신지 제말에 답변을 안하세요

그레서 가끔 기분이 상하기도 해서 말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스트레스나 충격으로 청각이 더 안좋아 질수있나요?

(질문)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귀가 잘 안들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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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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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여사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하면 자율 신경 이상 올 수 있고 청각에도 이상 올 수 있을거 같긴 해요. 그래도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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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일상
      작성자
      그렇군요  어머님 모시고 나중에
      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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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저도 나이가 드니 어떤말은 듣기가 어려운 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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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일상
      작성자
      노화랑도 관련이 있나봐요
      이래저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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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스트레스가 귀도 안들리게 할수있너보네요새삼 스트레스가  중요함을 느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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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일상
      작성자
      그렇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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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경
    청력이 안좋아지는 원인으로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는데요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등의 전신 질환도 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어느정도 연세가 있을것 같은데요
    노화로 인한 청력 감소는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는데 아버님이 돌아가시는 극도의 스트레스가 더해져서 청력에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생각되요
    보청기 착용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통해 청력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해요
    청력에 대한 정확한 것은 의사의 진료를 통해 알아보는것이 정확하니까요
    병원에 모시고 가서 정확한 진단 받아보고 처치 받아보는것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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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일상
      작성자
      보청기 고려도 해봐야 겠어요
      아들들이랑 상의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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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극도의 스트레스는 귀에 영향을 미쳐 일시적인 청력 저하나 귀가 잘 안 들리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귀 내부의 신경에 영향을 미쳐 이명을 느끼기도 하고,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저도 대학원 공부할 때 스트레스로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었거는요. 그런데 이러한 증상은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회복되더라구요. 그런데 지속적이거나 심한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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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투런
    지인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명으로 인한 숙면방해가 해소 되었다고 하는데 보청기도 여러종류와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는데요 원인과 증상에 맞는 보청기를 사용하신다면 생활에 확실한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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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삼남매맘199
    스트레스가 무섭다는 말이 맞아요 저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을때는 삭신이 다 쑤시고 뼈마디가 결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에 시작이라고 해서 바짝 긴장하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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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
    사별을 최근에 겪으셨다면 극도의 스트레스로 청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나잇대도 있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병원 가셔서 난청 치료와 상담 치료도 같이 받으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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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평소보다 귀가 더 안들릴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고 오래 지속될수도 있으니 귀 안들리는 증상이 더 심해지면 병원가보시는게 좋아요 
    청력은 뇌의 기능과도 연결되므로 보청기 등의 도움을 받는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잘 치료 받으셔서 좋아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