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40대 초반에 하셨군요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40대 초반에 어렵사리 치아교정을 했어요..아래 앞니가 벌어져 말을하면 모두 보일뿐만아니라 상대방에게 침이 튀고 참 난감했죠..
그런데 그때는 2000년 초라 교정이 일반화되지 않았고 마흔이 넘어 교정하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지만 했고..
지금 그 결과에 대만족입니다..ㅎ
예쁘다 소리 많이 듣고 무엇보다 남앞에 자신있게 이를 드러내고 웃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지요..ㅎ
그리고 요즘은 70대 분들도 교정을 하니..
아마 필요하면 누구든 하길 적극 권장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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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찌니저도 만족한답니다. 저희 친정어무이께서 저 고등학생때 해주셨는데 지금 40중반인데 저도 적극 권장한답니다
블루버드부모님께서 자식을 아끼는 맘으로 다소 부담이 되셨을텐데 해 주셨군요..저도 아들 해주다 제가 더 시급하다는 선생님의 강권으로 하게 되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