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저는 벌어져서 교정한건 아니지만 교정으로 충분히 하실수 있으니 저라면 교정하겠습니다 일단 교정전문치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금액은 넉넉히 500정도 생각해야할겁니다
앞니 치아사이 벌어진 틈이 있어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평소 남앞에 나서서 말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릴때 교체된 치아의 앞니 사이가 1.5미리미터 정도 두군데 틈이 있어 그걸 보여주기가 싫어서 입니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 한번씩 복이 어떻다느니 하는 식의 치아관련 이야기가 입에 오르내립니다
그냥 흘려들어도 될 사항이지만 그 말이 한번 두번 여러번 듣다보니 나름 의식을 하게되고
또 그 말나올 것 같아 입을 가급적 다물고 말을 잘 안합니다
이게 어릴부터 줄곧 가지고 온 치아관련 트라우마입니다
이젠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에 오르게 되니 더더욱 이부분 치아를 의식하게 됩니다
남들도 하는데 치아 교정이라도 한번 받아볼 까 하다가도 이런전런 이유때문에 행하지 못하고 작심 후 흐지부지 지나치고 있어요
혹시 치아를 좌 우로 당기고 그러지않고 치아를 크게 만들어 틈을 커버하신 분 계실까요?
교정을 하려면 입안에 와이어를 해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릴거같아 이 방법을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의 가간이 얼마나 걸리며 약하거나 퇴색 그런것 고민 않아도 되는지요?
검사 후 장치를 하는게 없으므로 소요기간을 따로 고려안해도 되겠죠?
가격대는 어느정도나 할까요???
지금이라도 이거 장치 설치하는게 좋겠다 싶어 고민글 올려 봅니다
유 경험자 게시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편한 휴일 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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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블루버드저와 같네요..그래서 저는 마흔이 좀 넘어서 교정을 했어요..물론 대만족이구요..교정전문의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시라 권하고 샆습니다.
아침햇살77예 블루버드님 감사합니다 한번 상담 받아보도록 하겠습미다
김민정교정하면 좋아지겠죠 좋은곳에서 하세요
인프리100세 시대라고 하니.. 교정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이가 가지런하기만 해도 인상이 달라지고 자신감도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동생도 교정을 했고, 회사 동료들도 늦은 나이에도 교정을 하더라고요. 고생은 2-3년 정도지만.. 그 십여배의 시간을 만족하며 산다면... 그게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