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혀니
약만 권하는 곳은 너무 부담스러워 안가게 되더라구요.
전 어릴 때부터 보약도 많이 먹고 침이나 한방치료에 대한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치료 효과도 나쁘지 않구요.
어릴 때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알고 계셨던 한의원 다녀서 그 지역 전통있고 유명한 곳이라 고민도 없었어요.
결혼하고 애낳고 몸이 안좋아 여기저기 물어보고 몇군데 가봤는데 약값이 너무너무 부담되는 금액이었어요.
한의원 어떤 곳으로 다니세요?
요즘은 약만 주려고 하지 침 놓아주는 곳도 드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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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레몬약만 권하는곳은 아니라고 보네요. 침을 놓아주는곳이 왜 드물까요? 침을 안놓아주는 한의원일까요? 조금 이상하네요.
시리선생님 의 침효과와 물리치료실이 잘 되어 있어야해요.
햄찌일단 전 집가까운곳으로가요 자주다녀야하니요ㅠ
까루약이 돈이 더 되나봐요 전 봉침 맞으면 가렵고 두드레기 처럼 올라오는데 그것도 묻지도 않고 봉침놓아서 짜증난곳도 있어요.~~ 한의원은 좋은데 약값이 정말 넘 비싸요. 전 그냥 소문 좋은 곳으로 가요. 홍보 말고 진짜 가 본 사람들이 이야기 한 곳으로요 주변지인추천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 채소걸
전 가까운 곳 ㅎㅎ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김투덜요즘은 약도 배달해주고 하니 다니셨던곳 다시한번 문의해보셔요~~
- 저스틴
약만 권하는곳은 피해야ㅜ될거 같아요
연뿌엥전 집근처랑 장비 여부 그리고 좀 늦게까지 하는지 보는것같아요
Sweet seon아무레도 손님들이 많이 있는지 오래 다니느손님은 있는지 보험은 되는지 입소문이 났는지 아무레도 블로그 후기는 광고성도 많아서 별루네요
- neplos
지금도 한의원 다니는 중인데요. 처음 3회 방문 이전에 고가의 한약 권하는 곳은 일단 거르고 봅니다. 제 나름대로의 기준이네요.
지폐메이커입소문 타고 가죠 맘커피 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