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진 한방병원에서 화상치료 받았어요

금요일날 저녁 때 기름이 튀어서 따끔따끔 해서 물로 딘데를 흐르는 물에 열을 식혔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후끈 후끈 하더라구요. 금방 낫겠지 했지만 아퍼서 주말에 메디폼을 부쳤습니다

 

상처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음이 아프고 자판 치는곳이라 쓰라려서 피부과를 가려고 갔습니다

 

지나가다 여기를 보았습니다

 

 

화상치료를 말에 갔는데 왜이리 환자들이 많을까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화장실까지 가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안 불렀네요.

한참을 기다리니 호명을 하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의 만남의 현장입니다. 팔 화상이 이렇게 낫습니다. 따끔거리면서 쓰라렸습니다. 실비 적용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마도 해주신거 같아요  

상처가 아무는 기간은 2주에서 3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별 말씀이 없었습니다

 

레이저로 치료를 했습니다.  시간은 짦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상처치료를 했습니다 사진 찍기 참 힘들었네요

 

 

 

되도록 물이 안닿은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화상치료 병원이라 치료비가 좀 많이 나왔습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화상병원비가 이렇게 비싼가요? 다음날에도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는 말에

갈지 말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날은 못 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