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자기는 매번 건강 할걸로 일았는데이런 사건을 한번 겪고나면 건강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지지요
작년에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가 많았고 주로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았어요. 어느날 사람들 앞에서 서서 이야기하다가 순긴 실신해 버렸어요. 몇 분 후에 일어나기는 했지만 건강이 안 좋아졌고 그래서 실신이 반복되지 않도록 생활습관도 바꾸고 홍삼을 먹기 시작했어요.
사람이 실신을 하는 이유는 맥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여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하게 된다고 해요. 또다시 실신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는 혈액 순환과 혈류량 유지에 초점을 두고 건강 관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우선 오래 의자에 앉아 있는 생활 패턴이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고 보고 하루에 2번 이상 꼭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기왕이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높이기 위해 나무가 많은 북한산 둘레길 산책을 자주 했어요.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도 50분 일하면 10분간 꼭 일어서서 다리부터 머리까지 온몸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했어요. 뇌까지 혈류가 원활하게 공급돼야 실신을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생활 습관 외에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홍삼을 매일 일정량 섭취했어요. 홍삼은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건강보조식품이라서 당연히 실신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을 줘요.
이렇게 생활 습관을 바꾸고 건강 관리를 했더니 실신 이후로 안 좋아졌던 몸 상태가 다시 나아졌어요. 다시 실신하는 일도 없었고요. 한 번의 실신 경험이 제 생활 습관을 바꾸게 했어요. 앞으로도 현재의 생활패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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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무엇이든 겪고난이후의 생활방식이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걸로 하나씩 변화하면 개선되더라고요^^늘 화이팅 입니다^^
김선주저도 이유없이 쇼파에 앉아있다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 무서운마음에 병원가 검사하고 처방약 먹으며 지낸답니다. 그후 다시 기절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늘 조심하고 살게 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저는 성인이 되어서는 어지럼증은 항상 있는것 같은데, 실신의 경험은 중학교때 1번 있네요. 저도 이야기 도중에 쓰러렸는데, 그때는 몸도 지금보다는 좀 외소 했거든요 순환의 문제인것도 맞는 부분일거 같아요. 저는 비타민도 멀티로 챙기고 있고요 보니까 . 홍삼챙기는것처럼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몸이 균형이 깨지는것같아요. 저도 홍삼을 봄에 챙겨먹고, 여름에는 잠시 쉬고, 찬바람이 불면 챙겨먹을려고 하거든요 확실히 면역력과 체력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삼복더위를 나기위해서 조상님들이 삼복에 보양식을 챙기는것처럼, 이제는 영양제는 약이라 생각하는것보다, 몸을 보호 해주는 보조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챙겨야 겠어요 많이 호전되셨다고 하니 너무도 다행이네요
케이스어찌 보면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건강을 더 잘챙기고 더 조심하게 되신 것 같으니까요. 이제 두번 다시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오둥씨
건강은 늘 신경쓴다했는데 지키지 못할때가 더러 있네요. 건강 습관 정말 중요하죠. 100세 시대인만큼 아프지않고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사셔야죠. 평소 혈압체크와 맥박수 관리 체크 잊지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시면 좋겠어요^^
구름방울일상의 작은 실천들이 결국 건강한 몸을 만드네요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괜찮아한 번의 실신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패턴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