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동생이 15년전에 뇌전증 진단을 받았어요 대학 갓 졸업하고 발병되서 지금까지 집에서만 생활하는데 수술도 안되고 약으로만 치료받고있어요..시간이 지나면서 의식을 잃는 횟수도 많아지고 요즘들어서 너무 힘들어해서 너무 슬프네요..이종동생이 너무 착해서 더 마음아프고 안타깝네요..뇌전증이 심하면 약으로도 수술로도 치료가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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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들꽃향기충남
아이쿠!
너무 안타깝네요.
한참 좋았을 시절을 집에서만 보냈다니 더 안탑깝네요.ㅠㅠ
마요네즈
작성자
너무 속상해서 여기다가 글 남겨봤네요..너무 안탑깝고 해줄수 있는 일이 없네요
ㅇㄱ
아고ㅜㅜ 넘 오랜시간 투병생활
하셔서 많이 지치시고 힘드시겠어요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래요
마요네즈
작성자
네 맞아요 오랜투병 끝에 마음과 몸이 다 약해진거 같아 걱정이네요
민토
아직 너무 어린데 어떻게요....
제일 힘든 건 아무래도 보인이겠지만 곁에 있는 가족들도 너무 힘들겠네요.
부디 나아지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마요네즈
작성자
모두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예요 해줄수 있는일이 없어서 더 속상합니다
김투덜
한양대병원인가에서 신약치료도 있고 뭐가 많은 듯 한데.. 아무래도 뇌 문제이니 어려운가보더라구요 ㅠㅠ
마요네즈
작성자
아..한양대에서 신약 계발중이군요 한번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푸른봄
젊은나이에 뇌전증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시는군요. 약으로 치료도 한계가 있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마요네즈
작성자
네 수술로 낫으면 좋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highway032
아고 힘드시겠어요 약 복용만 있는거 같더라구요
마요네즈
작성자
약 복용을 해도 그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케이스
뇌전증이 치료가 안될 수도 있는 병이군요. 큰일이네요.
개들이 그런거 잘 알아본다는데 같이 생활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