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평택 성모병원

평택 성모병원

진료 시간8/30-5/30분

주소 평택시 평택로 284

주차 가능

오픈런 : 영업시간 전에 방문하거나 주말이든 평일이든 거의 대기가 두 시간이에요

 

진료 예약을 해도 기다리는 건 마찬가지 예요 

 

진료후기 정형외과 선생님이 친절 하셨는데, 진료 파트가 나뉘어져 있어서 이번에는 신경외과로 추천 받아서 양쪽 두 과를 같이 진료를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를 봤던 신경외과 과장님이 너무 불친절 했고 어디가 아픈지 제대로 물어 보지도 않고 상황 간단히 듣더니 말을 끊으시고 그냥 MRI 부터 찍으라고 하셔서 당황했어요 적어도 큰 검사를 하면 어째서 검사가 필요하고 어떤 부위를 보는 게 좋다. 라는 정도의 얘기는 해줄 줄 알았는데 정말 무성이 하고 불친절 하시더라구요.

ㅠㅠ

 

MRI 촬영 하는 것도 대기가 너무 많았고 큰 병원이라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어요

 

그리고 옆에 정 형외과 과장님은 엑스레이를 촬영 해 보고 나서 가령 보이지 않으면 그 위에 검사를 해야 될 것 같다고 이 검사는 어떤 걸 보기 위한 검사하고 어떤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자세히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처음 본 신경외과 과장님은 일반 촬영하고 MRI 도 찍고 그냥 검사를 다 요구하셔서 왜 찍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물어 봐도 대꾸도 안하고 약간 쫓아 내듯이 검사만 하라고 하셔서 물어 보고 나서도 민망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ㅠ

 

그래서 조금 고민을 해야 될 거 같애서

일반 촬영만 하고 싶다고 하고 촬영을 하고 왔는데

 

본인이 말한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진료 결과에 대해서 제대로 말도 안 해 주시고 퉁명스럽게 틱틱 되면서 불편한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정말 불친절 했어요.

 

회복후기 : 진료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도 안 해 주셨는데, 검사한 후에 검사한걸

 

보고 나서도 아무 설명도 안하고 뚱한 표정으로 불친절하고 쌀쌀맞게 대 하시더라구요. 이럴 거면 검사를 왜 했는지 후회도 됐고 검사비가 적은 금액이 아니엇고

 

큰병원이라 하루 돈십만원은 이날 썻는데

 

너무 불쾌 했어요. 그래서 결국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는데.

 

다른 병원에서는 과다하게 검사를 요구하시 지도 않고 어떤 검사를 통해서 어떻게 진료를 해야 되고 뭘 봐야 되는지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어요.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는 큰 검사를 하지 않고도 제대로 된 병명을 확인해서. 요즘은 다른 병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건강을 관리 하고 약도 먹고 하면서 재활을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