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충남
돈 이중으로 들은것도 속상하고 CT자꾸 찍는것도 안좋다하던데요.ㅠㅠ
엄마가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예전에 디스크 수술을 하신 적이 있는데 다시 또 아프신 거죠.
CT는 개인병원에서 찍어서 영상CD 만들어 갔지만
대학병원엘 가니 새로 찍으라네요.
항상 그렇죠 뭐. CD 구워 가봤자예요.
그러면서 뭐 상급 병원 예약하려면 CD 구워오라 마라 그러는 건지..
이중으로 돈 들고 CD 굽는 비용도 들고.
대충 보지도 않을 거면서 구워 오라기는.
그래도 병원 가면 환자가 약자니까 시키는 대로 해야지,
안 하면 의사들이 싫은 내색 팍팍 하고 안 찍을 거면 병원 왜 왔냐 이러니까요.
좌우간 CT 찍고는 또 MRI 찍으라 해서 날짜 받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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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저스틴참 안타깝네요 ㅜㅜ 병원도 잘만나야돼요
- 나두
맞아요 또 안한다고하면 짜증내고 싫어할테니까요..참..
SKY0118CT에서 안나오면 MRI얘기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네요 ㅠ 별일 없으시길요~~
lsy그러게요 CD가져가도 저들도 또 CT MRI 다 찍으면서 환자가 돈으로 보이는거죠
레몬허리통증은 참기가 힘들죠 허리통증 언능 낫길 바랄게용
- 부
아프면 진짜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아픈것도 서러운데요
즐겁게열시미그러게요 무성의하게 대답도 잘안해주고 병원갈때마다 속상할때가 있어요 어머니 빨리 쾌차하시길...
박오늘그게 바로 과잉진료 아닌가요? 정말 병원들은 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의사들도 친절하신 분들은 안그러는데 몇몇분들은 맨날 짜증만 내요
- 제라늄
하라면 해야지 투덜거리면서 늘 그러네요. 억울하면 안 아파야 하는데 ㅠㅠ
김영동허리는 수술을 받아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화이팅이에요
- 몰라
과잉진료 같은데요.. 힘내세요ㅠㅠ 속상하네요
강아림돈이 이중으로 들었을 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병원도 참 잘 만나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