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치료 및 재활 훈련 후기에 대하여

뇌경색및 재활훈련으로 2년동안 병원  입원후97%이상 완치 하여  퇴원후 개인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뇌경색 그날도  저녁식사후 회사의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지러워서 정수기에서 냉수를 한컵 따라 먹었다

그런데도 어지러움이 멈추지 않아서 

내가 휴대폰으로 119에 신고 하였다

어디라고 얘기 했으나 119요원이 자꾸 어디냐고 재차 물었으나 대답을 못하고 쓰러졌다

그후 병원으로실려가서 시술을 받고 1달정도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있다가 겨우 깨어나서 10여일정도 아주대 병원에서치료를받고나서 재활병원으로 실려갔다 처음 1달여는 잘걷지도 못하다가 재활 훈련을 열심히 받아서 2년여정도 기력을회복하여 걷게되어서 퇴원하였다 그후집에서개인적으로 하루에 4시간정도 걷기 훈련을 하고지내고있다 이것만이 뇌졸증 재발을 막는길임을 재활병원에서 치료사로부터 여러번들었다

뇌졸증 환자들의 회복정도는 자기의 의지에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환자전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피나는 재활 훈련을 거쳐 이제는 정상인의 97%정도 회복되었고 재발도 없이 잘 지내고 있다 뇌졸증은치료후에도 흔히 재발율이높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