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좋은말한마디 해주는거 뭐가 어렵다고 말로 천냥빚을 쌓아갈까요! 남편분 나중에 대접받긴 힘들거 같네요. 여기서라도 실컷 흉보세요. 다 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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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의 큰아들의 며느리로..
15년동안 시댁일에 빠진일이 없으면 좀 듣기 좋은 말이라도 해라ㅡㅡ
시할머니 살아계셨을때부터 시골 밭일이며 그 대량 김장김치할때도 (공장인줄..)툴툴거렸지만 한번도 빠진적이 없었는데ㅡㅡ.
다른 며느리는 독감. 코로나.개인사정...
작은집 며느리들은 이제는 시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잘 오지도 않는다~~
나 대단하지??라고 뉘앙스를 풍기면서 말했더니
뒷담화하는거 같이 들린다고..ㅡㅡ^
참나...
됐다~~ 꺼져!
생각할수록 짜증나네ㅡㅡ
곧 설인데ㅡㅡ
일할생각하니 열받네!!!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