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또 깜짝 선물 보내줬네요. 복날 앞두고 이렇게 또 전복 선물을 보내줬어요. 지난 초복때도 전복 보내줘서 잘 먹었는데 또 보내줬어요 항상 동생들 부모님 챙기시는 시누이 보면 저도 본 받게 되네요. 오늘은 전복으로 맛있는 죽도 끓여먹고 버터구이도 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