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너무 행복 하셨겠어요..저도 가족이 늘 축하자리 해주는데 그 이상 기쁘고 행복할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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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생일이었거든요.
꼬맹이가 엄마 생일이라고 그동안 모은 돈 들고 가서 꽃을 ❤️ 아빠보고 미션 주듯이 엄마 몰래 자기 학교 끝날 때 맞춰 나오라고 🤣
주마다 1천원 용돈 받는데 그걸 쓰지도 않고 모으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꽃이 얼마인지 모르니까 혹시 부족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요.
엄마 생일이라고 가장 예쁜 장미 골라서 포장해달라고 했대요.
3만원 모아서 그거 다 쓸 생각으로 나갔는지 1만원이라니까 다행이라면서 왔다네요.
노래 불러주면서 편지랑 주는데 알면서도 감동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