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엄청 와닿네요.. 근데 이 그대로 자식들도 자기 기분따라 부모를 대하는 것도 만만찮은거 같아요... 세상에 부모와 자식이라는 인연으로 만나.. 평생을 사랑하고 싸우고 애증의 관계를 쌓으며 살아간다는거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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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이 강의를 보고..
정말 반성했네요. ㅠㅠ
정말 하지 말아야할 말들을 많이 쏟아냈더라고요. 에고..
어제도 아이들에게 가서 그런 말들해서 미안하다 했네요.
어제 공유하려했는데 회의 업무하다가
뭔가 넋놓고 있다 이제 공유합니다.
어제 이 강의를 신랑에게도 전달하고,
저녁에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 잔소리 안할게 스스로 해봐라. ” 했더니.. 중간 살짝 눈치만 줬는데,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빨리 스스로 했어요.
그리고 본인도 뿌듯해하더라고요.
부모도 교육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작심삼일 안되도록, 작심삼일 되면 다시 마음 다잡고 또 작심삼일, 또 작심삼일 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