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좋은 교육방식이세요 잘하고 못하고가 어디있겠어요 저는 여행의 횟수나 어디냐가 중요한게 아닌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의 추억이 가장 중요한 것같아요 저도 어릴땐 저학년 까진 가족들 친척들하고 놀러많이 다녔는데 커서는 그런게 힘들어졌지만 커서 생각해보니 그 경험이 너무 소중하고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잘하실거에요^^!!
다들 여행 잘 다니시나요?
주변에 보면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해외여행 잘 가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돈 안 모으고 하고 싶은 거 쓰고 싶은 거 놀러 갈 거 다 하잖아요.
저랑 신랑은 아이 어릴 때 아끼고 늙어서 자식한테 기대지 않으려고 절약 하거든요.
아이들도 이젠 여행 가자는 말도 덜하긴 하는데..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이 제주도 가본 사람 손 들으라고 했는데 10명 빼고 다 손들었다네요.
그 얘기 듣는데 아이한테는 그렇구나~~하고 말았는데 속상하긴 하네요.
아예 안 가는 건 아니고 1년에 2번 정도는 가거든요.
아이들한테 항상 있을 때 아껴야 잘 산다고 엄마아빠 나이 들어서 너희 한테 손 벌리면 안되지 않냐고 해요.
근데 아이들이 저렇게 말 할 때마다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0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