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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칠 게 없어서 아기 이유식을?” 부모들 충격 빠뜨린 업체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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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엔 초유분말이 들어갔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실제 이유식에 투입된 함량은 표시된 함량의 4.3% 수준.


헷갈리면 안 된다. 4.3% 부족한 게 아니라, 95.7%나 원재료를 적게 투입한 것이다. 사실상 안 넣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회사가 판매한 이유식은 총 1600만개, 402억원 상당에 이른다.


재판으로 혐의가 확정되지 않아 아직 업체명은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심지어 A사 전 대표 등은 식약처에 위반 사실이 적발되기 전부터 이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


함량 미달 상태는 충격적이다. 이유식 제조에 사용하는 원재료 137개 중 무려 84개가 표시 함량보다 적게 들어갔다.

 

특히나, 초유분말의 경우는 최대 97.7%까지 원재료가 적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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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찾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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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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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그러게요
    넘 나쁘네요
    사람먹는것 가지고 이러면 못쓰지요ㅠ